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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파단자

  • 고바야시야스미
  • |
  • 아프로스미디어
  • |
  • 2018-10-15 출간
  • |
  • 424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9580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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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앨리스 죽이기』 작가의 또 다른 화제작이자 영화 「메멘토」, 「초능력자」,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상하게 하는 궁극의 기억 추적 스릴러

2014년 게이분도 문예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그리고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의 수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화제작『앨리스 죽이기』의 작가 고비야시 야스미. 미스터리, 호러, SF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그의 또 하나의 화제작, 장편 소설 『기억 파단자』가 출간되었다.

『앨리스 죽이기』에서 아바타로 연결된 가상 세계를 오가며 발생하는 살인 사건을 쫓는 이야기가 기본 설정이라면,『기억 파단자』는 기억을 유지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등장인물의 시점을 따라 전개되는 극한의 상황이 기본 설정이다. 독자는 이 설정을 통해 마치 가상현실 게임을 하듯 캐릭터에 빙의되어 ‘고바야시 야스미 월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사고로 수십 분 후면 기억이 사라지는 전향성 기억 상실증에 걸린 남자 니키치. 그는 매일 아침 깨어나 새로운 기억을 갱신해야만 하는 삶을 살게 된다. 잃어버린 장기 기억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노트의 메모뿐. 새로운 지식은 물론 인간관계조차 제대로 유지할 수 없는 그는 어느 날 사람의 기억을 바꾸는 초능력을 가진 살인마 키라를 만나면서 혼돈과 불안의 늪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이 내용에서 알 수 있듯, 단기 기억 상실증 환자의 시점을 따르다 보니 장이 바뀔 때마다 주인공의 기억이 갱신되기 때문에 독자는 등장인물이 느끼는 답답함과 초조함까지 그대로 공유하게 된다. 이와 같은 설정으로 인해 파악할 수 있는 정보는 극히 한정적이며, 때로는 그 정보의 진위성조차 의심하게 되는 묘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기억 파단자』는 기억 상실증 환자의 의식을 쫓는다는 점에서 영화로도 제작된 김영하 작가의 소설『살인자의 기억법』과 공통성을 갖고 있다. 기억의 모호함 속에서 때로는 현실과 망상 그리고 선과 악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경험이 특유의 매력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또한, 『기억 파단자』와 가장 흡사한 설정의 영화를 꼽는다면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대표작인「메멘토」라고 할 수 있다. 사고를 계기로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것, 기억이 몇십 분밖에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 메모나 문신으로 중요한 정보를 남긴다는 것 등의 설정은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고 할 만큼 가장 큰 영향을 준 영화임을 추측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소설로서『기억 파단자』는 이처럼 영화 작품들과 비교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스릴러로서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은 압도적으로 불리한 조건의 대결 구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초능력을 가진 범죄자와 그 초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한 남자와의 대결이 펼쳐진다는 점과 타인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 그 초능력의 핵심이라는 점은 일본에서 리메이크까지 한 한국 영화 「초능력자」와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기억 파단자』는 흥미진진한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준다. 독자들은 기억을 쫓아가며 시시각각 조여 오는 논스톱 서스펜스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추천사]
이런 작품을 장편으로 쓸 수 있다는 것부터 무시무시하다. 일반적으로 기억을 유지할 수 없는 사람만 나오는 이야기나 다른 이의 기억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만 나오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게 보통인데, 그런 두 명의 사람이 만나는 자체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전혀 예상할 수가 없다. 이처럼 예상할 수 없는 것이 이 책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SF소설가 엔조 도의 에세이집 『책 읽다가 이혼할 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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