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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러스킨 라파엘 전파

존 러스킨 라파엘 전파

  • 존러스킨
  • |
  • 좁쌀한알
  • |
  • 2018-09-27 출간
  • |
  • 160페이지
  • |
  • 146 X 226 X 12 mm /249g
  • |
  • ISBN 979118945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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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술적 아름다움에 관한 독특한 통찰. 화려하고 과장된 구도와 색채를 지닌 회화는 사람들의 이목을 붙잡곤 한다. 미술사에서도 이런 경향이 주류를 이룬 시기가 존재한다. 하지만 인위적 화려함의 추구는 퇴폐적으로 흐를 수 있다. 실제 존재하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괴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라파엘 전파는 이런 흐름에 반기를 들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영감을 얻고 그것을 화폭에 담고자 하는 진취적 흐름이었다. 주류를 형성하지 못하고 미술사를 스쳐 지나간 유파지만, 지금까지도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통찰을 제공해왔다. 라파엘 전파의 자세한 맥락과 지향하는 바를 이해하고 그 시기 활동했던 개혁적 화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책이다.


목차


서문
위대한 일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예술가의 역량
젊은 화가들의 새로운 도전
라파엘 전파의 화가들
윌리엄 터너
터너의 제2시기
터너의 제3시기
존 러스킨 연표

저자소개

존 러스킨
1819년 런던의 부유한 포도주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화려한 예술비평가의 길과 험난한 사회사상가의 길을 차례로 걸었던 그의 관심은 예술을 비롯하여 문학, 자연과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의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펼쳤다. 건축과 장식예술 분야에서 고딕 복고운동을 전개했던 러스킨은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 대중의 예술기호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69년에는 옥스퍼드 대학의 미술 강좌 담당 교수로 임명되었고, 1871년에는 옥스퍼드 대학에 러스킨 소묘 스쿨을 설립하였다. 당대 예술평단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치던 중, 어두운 사회경제적 모순을 목도하고 불혹의 나이에 사회사상가 활동으로 전향, 전통파 경제학을 공격하고 인도주의적 경제학을 주장하였다. 주요 저서로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예술의 경제학'을 비롯한 경제학 저술, '근대 화가론', '베네치아의 돌' 등의 예술비평서와 '참깨와 백합', '티끌의 윤리학' 등의 대중강연집이 있다.  

도서소개

존 러스킨은 탁월한 사회 사상가이자 예술 비평가였다. 수많은 비평가와 사상가들이 그에게서 통찰을 얻었다. 그는 ‘라파엘 전파’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는 든든한 응원자였다. 라파엘의 이상화된 인물과 구조 묘사가 후대 미술에 퇴폐적 악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하고 르네상스 이전 고전주의로 회귀하여 그 예술 정신을 되살리려 한 라파엘 전파를 옹호하고 전파한다.

 

존 러스킨은 특히 윌리엄 터너의 작품에서 미학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이에 대해 격찬했다. <존 러스킨 라파엘 전파>를 통해 윌리엄 터너를 비롯해 매너리즘에 반기를 든 예술가들의 미적 세계를 구체적인 작품과 함께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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