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압도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공부두뇌 만들기
“초등학교 6년 자녀교육 로드맵”
학년별/과목별 최적의 공부를 위한 맞춤형 실천 노하우!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데 사용했다 하더라도 그 결과가 좋지 않으면 학습과정 전체를 의심해봐야 한다. 왜냐면 소중한 시관과 돈을 낭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 배경에 아이의 뇌 구조가 작용함을 강조하고, 뇌 성격을 좌뇌형과 우뇌형, 이성형과 감성형의 4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이성좌뇌형, 감성좌뇌형, 이성우뇌형, 감성우뇌형으로 나눠 각자에 맞는 유형별 맞춤 공부법을 알려준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아이의 뇌가 어떤 유형인지 파악할 수 있으며 각 유형별로 효율적인 학습법을 생생하고 다양하게 제시하여, 부모와 아이가 학습에 들인 소중한 시간이 확고한 결과로 나타나는 ‘깜짝’ 방법들을 알려준다.
부모들이여, 이 책의 뇌과학 이야기는 쉽고도 재미있다. 즐겁게 공감하고 내 아이의 공부에 적용해서 그 ‘압도적인 결과’를 누려보자.
아찔한 불확실과 변화의 시대,
공부두뇌에도 혁신이 필요하다!
저자는 4차산업혁명 시대라는 극적인 변화 속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인재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묻는다.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정보소통 또한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따라서 정보 자체보다는 정보를 어떤 개념으로 다루느냐가 더 중요해지고 기업이나 국가 단위가 아닌 글로벌 단위의 의식을 가져야 하는 상황임을 지적하면서, 창의력을 갖추고 글로벌 소통이 가능한 인재가 요구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한 21세기 교육은 아이에게 보다 많은 주도권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을 익히지 않으면 앞으로는 불안과 스트레스와 실패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미래의 인재는 자신의 분야에서 계발과 혁신을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창조된 지식을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인재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정보 활용 능력, 창의력, 직관력, 협업 능력 등을 키우라고 구체적 지침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