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박현숙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국경을 넘는 아이들』 『마트로 가는 아이들』 『우리 엄마는 내가 지킨다!』 『아빠는 내가 지킨다!』 『수상한 아파트』를 비롯한 수상한 시리즈, 『아미동 아이들』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고양이 민국이와 사람 민국이』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 『고양이는 알고 있어』 등 120여 권의 동화책과 『구미호 식당』 『발칙한 학교』 『금연학교』 『해리 미용실의 네버엔딩 스토리』 등 청소년 소설이 있습니다.
그림 | 정혜경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섬유예술을 전공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평범한 주제를 가지고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동네 사진관의 비밀』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슈퍼 아이돌 오두리』 『방과 후, 아나운서 클럽』 『귓속말 금지 구역』 『크리스마스 캐럴』 『순간을 찍은 작가 브레송』 『누나는 수다쟁이 수학자』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