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영국에서 ‘STRING- ALONGS‘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발달교재로, 끈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지능계발과 사회성,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유럽과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국내에는 끈북>이라는 이름으로 상륙,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끈북>은 끈을 이용한 다양한 손의 사용을 통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섬세한 두뇌계발을 추구하며, 놀이를 통한 학습을 지향한다. 3세 이상의 아동이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3세 이상을 위한 <미니 CANTO 끈북>, 5세 이상을 위한 끈북> 두 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 다양한 주제와 미션, 할 때마다 새로운 학습을 한다.
숨은 그림 찾기, 부분 그림 찾기, 비교하기, 연관된 것 묶기, 맞는 수 찾기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을 다루고 있다. 반복해서 놀아도 항상 새롭고 다양한 학습 효과를 유발한다. 공간지각력, 비교능력, 계산능력, 판단력, 정보처리능력 등 학습 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골고루 계발한다.
● 놀이처럼 재미있게 몰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아이들에게 공부가 아닌 놀이나 게임으로 접근한다. 덕분에 시키지 않아도 매일 스스로 학습을 시작한다. 손으로 직접 만지고, 돌리고, 걸고, 풀어가는 활동을 통해 두뇌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일반 학습지보다 훨씬 더 쉽게 적응하고 집중한다.
●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카드 뒷면을 통해 정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끈이 지나간 경로를 아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이 지적하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하고, 틀렸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도전하며 선과 끈이 일치할 때까지 다시 학습을 반복한다. 틀렸다는 걸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자연스럽게 최종 단계까지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 부모와 아이 사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된다.
세트마다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각각의 카드에 그려진 그림이나 카드에서 제시하는 문제들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한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운 대화의 수단이 된다.
● 언제 어디서나 CANTO!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작고 가벼운 CANTO 끈북은 가방에 넣어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기 쫗다. 이동하는 차안, 식당이나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므로 항상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지내야 하는 공간, 이동하는 시간이나 기다리는 시간에 CANTO와 함께라면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이 없다.
● 반영구적 교구로 여러 명이 함께,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끈을 이용한 교재인 CANTO 끈북은 문제를 풀기 위해 묶었던 끈만 풀면 여러 번 반복해서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여러 명의 자녀에게 돌려가며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책과 달리 잘 찢어지지 않는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져 오랜 시간을 두고 사용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