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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진가

여성의 진가

  • 모데라타폰테(모데스타포조)
  • |
  • 문학세계사
  • |
  • 2018-10-10 출간
  • |
  • 208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7075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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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초기 페미니즘 사상의 촛불 같은 고전!

16세기 베네치아 여성들의 위트 넘치고 도전적인 페미니즘 담론

여성에게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16세기 베네치아의 여성들, 페미니즘을 말하다

 

“2시일 때 10시를 가리키는 믿을 수 없는 시계를 생각해 보세요.

남자들은 바로 그런 존재라고요.”

 

“당신은 역사가들이 말하는 남녀 이야기를 사실이라고 믿는 거예요?

이런 역사는 결코 진실을 말하지 않는 남자들에 의해 씌어졌다는 걸 기억하세요.

어쩌다 실수로 사실을 말해버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죠.”

- 모데라타 폰테(Moderata Fonte)의 『여성의 진가』 중에서

 

위의 말들은 여성 모임에서 주고받는 농담의 일부일 뿐이다. 여기서 다루는 주제는 남성의 상대적 찬반양론, 여성을 유혹하는 작업 선수들, 음담패설, 연약한 남성성에 대한 이중 잣대 등 다양한 사례이다.

그러나 이 대화는 모순적이게도 낡은 동네 술집에 기대앉은 21세기의 남성 혐오자들이 아니라 16세기 점잖은 베네치아의 가든파티에 참석한 다양한 기혼녀, 과부, 미혼녀, 약혼녀 등 16세기 여성들 사이에서 펼쳐진다.

『여성의 진가』가 흥미로운 이유는, 16세기 이탈리아 여인들이 나누는 대화가 오늘날 21세기 한국 여성들이 SNS 대화방에서 나누는 대화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데 있다. 결혼에 대한 독설, 보상받지 못하는 여성의 헌신, 불온한 사회제도 등에 대한 16세기 여인들의 성토는, 현대의 페미니즘 관점에서 바라볼 때도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읽힌다. 16세기 이탈리아 여인들은 자기들이 너무 오랫동안 입 닥치고 살아왔으며, 그럴수록 더 고약한 것만 침묵의 대가로 주어졌다고 성토한다.

1980년대 전까지 사실상 알려지지 않았던 모데라타 폰테의 1592년 대화록 『여성의 진가』는 오늘날 초기 페미니스트 사상이 담긴 훌륭한 고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위트 넘치고 도전적이고 실감나게 씌어진 『여성의 진가』는 여성의 지위에 대한 놀랄 만큼 독창적인 담론으로서 뿐만 아니라, 중요한 문학작품으로서 평가된다. 

또한, 『여성의 진가』는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 각지의 무대에서 공연되었고 2017년 3월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뉴욕 ‘카네기홀’에서 1달 가까이 상연되었다. 『여성의 진가』는 2019년 여름 '손숙의 어머니', '두 여자', '신의 아그네스', '명성황후' 등을 제작한 바 있는 공연기획자 김주섭( K-Stage 대표)가 연극으로 각색하여 한국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연구 목적이 아닌 일반 독자들을 위해 출간된 이 책은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물론 페미니스트, 이 시대의 모든 여성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16세기 말의 베네치아에 들어와 있다. 그리고 이 도시의 부르주아에 속하는 여인네들이 그토록 탁월한 지성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토록 맹렬하게 가부장제 폭력의 가면을 벗기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 당시 부자들을 상대하던 매춘부이자, 걸출한 시인이었던 베로니카 프랑코는 남자들의 세상에 대해 분명히 폰테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고 남자들의 악덕과 학대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남성들의 기존 권력 구조에 이런 식으로 반기를 들지는 못했다. 도전적이고 냉소적인 베로니카조차 모데라타처럼 남자들에 대한 냉철한 시각의 글을 생산해내지는 못했다.

 

마치 무대 위에 등장하듯이 (이 또한 그녀가 살던 시대를 앞서 18세기 때 나올 법한 연극적인 방식으로) 저자는 일곱 명의 여성 화자들을, 그들 중 한 명이 소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끈다. 그들은 그곳에서 아버지, 남편, 아들, 형제를 포함하여 남자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는 이미 과거에 너무 많이 닥치고 살았어요. 더 많이 닥칠수록, 더 고약한 것만 얻게 됐죠. 만약에 자기 돈을 누군가에게 주었다가 환수하려고 들 때, 그 사람이 돈을 돌려줄 생각이 없을 뿐더러 더구나 돈을 돌려받아야 할 당사자가 입 닥치고 있다면, 부도덕한 빚쟁이가 그 사람에게 만족감 따위를 줄 리는 만무하죠.

 

이러한 종류의 이야기들이 이어지면서, 역사, 문학, 시 등의 끊임없는 참고 자료들이 삶의 경험들과 함께 어우러진다. 우리는 ‘가련한 남자’들이 보호받는 순간들을 발견한다. 비록 전에는 이런 방식으로 ‘가련한 남자’들이 폭로되는 사례가 전무했지만 말이다. 

 

“…남자들은 결혼하고 나서야 비로소 몇몇 장점들을 갖게 되죠. 즉 그들이 자신들의 아내와 연합하게 될 때만 말이에요. 이제 나는 그 사실을 부인하지 않아요.” 이들이 모인 이틀 중 첫날, 그들은 남자들을 향해 관대함을 표시하지 않는다. 남자를 향한 용서나 방어의 기미라도 포착되면 즉시 그것은 틀린 관점이라는 누군가의 의견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여성의 진가』에 등장하는 코린나와 레오노라는 목숨을 걸어서라도 독신을 고집하겠다고 선포한다. 16세기 이탈리아 여인들이 이토록 단호하고 결연하다. 이는 흡사 현대의 레더 스핀스터(Leather spinster)를 연상시킨다. 이 용어는 결혼이나 애인 찾기에 관심이 없는 커리어 우먼을 가리키는 개념이다. 차라리 무성애자가 되어 연애보다는 케이크나 즐기며 살아가겠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아내의 도움 없이는 켜지지 않은 등불에 불과한 존재인 것 같아요. 혼자서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존재, 누군가에 의해 등불이 켜져야만 그들은 가까이 두고 쓰기 편한 존재들이 되는 거죠.”

 

일곱 명의 여자들은 영예롭고 존경받아 마땅한, 그러나 그렇지 못했던 위대한 여자들의 사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는 아마도 처음 거론되는 이야기들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 뛰어난 여자들은 일종의 경고로서, 반복되지 말아야 할 하나의 견본으로서 제시되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의 일생을 남자들에 예속된 노예상태로서 살아온 여자들에 의해 구전된 이야기들이다. 즉 남자들의 동반자로서 스스로를 희생시킨 여자 영웅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스파르타의 여성들에 대해 더 언급할 필요가 있겠어요. 그들은 자신들의 남편이 감옥에 갇히면, 남편을 보기 위해 적으로부터 허가를 받아낸 다음 자기가 입고 왔던 여자 옷을 벗어서 그것을 남편에게 입혀요. 그리고 자신은 감옥에 남아, 위험으로부터 탈출시킨 남편 대신 죽음을 맞이했죠.”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하던 많은 문학 양식처럼, 대화체 또한 플라톤, 키케로, 루치안과 같은 고대 작가들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고전에서 빌려온 형식이다. 특별한 사회적 협역 문화(소집단의 문화)의 생생한 담화의 초상화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문화적, 철학적 질문들을 세련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논의하는, 풍부한 상상력이 깃든 예술 작품이 될 수도 있다.

 

남성 중심의 인간 권력 구조에 반기를 들다

 

폰테의 화자들과 현대여성들 사이에 놓인 5백 년이라는 거대한 간극을 초월할 수 있는 동력은 결국, 『제 2의 성』에서 ‘이 세상은 늘 남자들의 세상’이었다고 말한 시몬느 드 보봐르의 말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즉, 포스트모더니즘의 기치 아래 대두된 페미니즘의 거센 폭풍 속에서도 여전히 이 세상은 남자들의 세상이며, 이것이 페미니즘 뒤에 가려진 참 진실이라는 사실이다. 21세기의 여성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이 이미 16세기 여성들의 고민이었다는 사실은, 무서운 시간의 힘 위에서 군림하는 움직이지 않는 세계, 변하지 않는 남자들의 세상에 대한 위의 논리가 타당함을 방증한다.

 

“저는 남자에 대한 증오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보다는 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고통받는 여성들에 대한 연민과 측은지심에서 말하는 거예요. 아직도 많은 남자들이 이 세상을 편협한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자신들이 여자들보다 우월하게 창조되었다는 근거 없는 오류에 단단히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독재자처럼 야만스럽게 여자들을 다루는 것이 정당하다고 믿고 있죠. 하지만 그들이 스스로의 오류를 납득할 수만 있다면, 자신들이 고수해 왔던 방식들을 바꿀 수밖에 없을 거예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여성의 진가』에서 모데라타 폰테는 현대 페미니스트로서의 인상을 남긴다. 서로 매우 다른 삶의 이력과 관심사를 지닌 일곱 명의 화자들은 알고자 하는 지침 없는 열정 안에서는 하나가 된 여자들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남자들과 동일한 위상에 위치시킨다. 그들의 인생에서, 어떤 경우에는, 진실로 남자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 경쟁의 두려움으로 남성들의 권력이 수세기 동안 여성들을 부인해 왔던 교육은 이제 미묘하고 융통성 있는 도구가 되었고, 이 도구를 통해 여성들은 불평등과 차별의 정체를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 불평등과 차별에 대해 증명해 보이고자 한다.

 

“한동안 우리가 그냥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들도 태도를 바꾸겠죠.”

 

모데라타는 16세기 일반적인 베네치아의 여인들과는 정반대로 놀랄 만한 독창성과 대담함을 보여준다. 이는 그녀가 책을 쓰는 방식을 보면 명확히 나타난다. 그녀는 일곱 명의 여자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일곱 여자들은 서로 상당히 다르지만, 고등 교육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고, 무엇보다도 친한 친구들이다. 그리고 그들 모두의 공통된 관심사, 남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의 진가』는 매우 독특한 책이다. 폰테는 이 책에서 고대의 유명했던 여자들, 생리학에 대한 지식, 남녀 몸의 체액 관련 내용(전통 의학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엔 차고 습하며, 남자의 경우엔 뜨겁고 건조함) 등과 같은 르네상스식 ‘여성 옹호’의 기본 특징들을 담았다. 이러한 관습적이고 박식한 요소들은 페미니즘 화자들이 나누는 대화 중에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을 차지하고, 대부분은 그들의 경험과 관찰에 근거해서 동시대 베네치아 사회 속에서 여성들이 처한 곤경에 대해 전례 없이 정황적이고 열정적인 방식으로 묘사한다.

 

이 책을 통해 폰테가 시도한 대담한 실험은 또 다른 베네치아를 상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안에서 여성들은 결혼하지 않는 쪽을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삶의 경험과 자유를 향한 동경을 이야기한다. 자유는 우정과 더불어, 폰테의 화자들이 번갈아 거론하는, 대화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주제이다. 이는 상황적으로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베네치아와 자유와의 관계는 작품의 첫머리에서 강조된 바 있다. 거기서 우리는, 바다에서 태어난 도시는 ‘바다 자체만큼 자유롭다’는 것과 거주민들은 ‘놀랄만한 자유’를 구가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러나 대화의 흐름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전설적인 공화주의적 자유는 남자들에게만 속해 있다. 그들은 이 도시의 우쭐대는 귀족들이다. 대조적으로, 베네치아의 여자들은 도금된 새장, 또는 그보다 못한 새장에 갇힌 채 구속된 삶을 살아간다. 여자들에게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한 폰테의 탐구는 아마『여성의 진가』에서 다루는 가장 큰 철학적 참신함일 것이다. 폰테가 살았던 사회를 살펴볼 때, 엘리트 여성들에게 사회운동과 사교의 자유는 성적 ‘순결’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그렇게 가정의 명예를 보존하기 위해 철저히 제한되어 있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여성에 대한 개념과 자유를 동일선상에 놓는 것은 마치 성적 방종을 위한 방안처럼 보이는 미심쩍은 시선을 불러올 수도 있는 것이다.

 

폰테의 페미니스트 화자들은 여성을 어린애 취급하는 논리를 경멸한다. 그러한 논리 안에서는 최악의 경우,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동물처럼 갇혀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대신, 그들 여성들은 외부의 제약 없이도 스스로 도덕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이성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 책을 쓴 저자의 두 아이덴티티는 서로 판이한 방식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든다. 그녀의 이름은 모데스타 포조(저자의 본명)와 모데라타 폰테(필명)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동일한 사람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녀가 결혼해서 출가할 때까지 아버지 역할을 했던 이모부 지오반니 니콜로 도글리오니에 의하면, 모데스타는 가족과 남편에게 헌신하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여성이었다. 당시 여성으로서는 독립심을 고양시키는 예외적인 교육을 받았음에도 말이다. 어린 시절 그녀는 문학적 재능을 펼치도록 고무되었고 독서와 공부에 마음껏 시간을 쓸 수 있었다.

모데라타는 16세기 베네치아의 일반적인 여인들과는 다르게 놀랄 만한 독창성과 대담함을 보여준다. 이는 그녀가 책을 쓰는 방식을 보면 명확히 나타난다. 그녀는 일곱 명의 여자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일곱 여자들은 서로 상당히 다르지만, 고등 교육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고, 무엇보다도 친한 친구들이다. 그리고 그들 모두의 공통된 관심사, 남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의 진가』는 여성의 진가를 주장하고 관철시키려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여성의 진가에 대한 감식안이 마비된 사람들, 또는 여성의 진가를 (의식하지만) 부정하려는 사람들을 향한 관조적 독백이자 조용한 항거에 가깝다. 여성의 진가를 주장하는 일이란 지구의 나이만큼이나 매우 낡고 오래 된 명제처럼 다가온다. 이미 유효기간이 한참 지난 퇴색하고 상해버린 상품 같다. 그것은 한번도 제대로 감식되지 않았고, 그러므로 찬란하게 꽃피워 본 적도 없다. 그것은 매번 용을 쓰다가 결국 고개를 떨군 채 비루하게 연명해가는 어둡고 초라한 약자의 행색이다. 이 악순환을 아름답게 끝내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남성의 진가를 보여주는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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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번역을 한 버지니아 콕스는 뉴욕 대학교의 교수이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여성들의 서정시(Lyric Poetry by Women of the Italian Renaissance)>(2013)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짧은 역사(A Short History of the Italian Renaissance)>(2015)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이탈리아어 서문을 쓴 다치아 마라이니(Dacia Maraini)는 이탈리아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이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전쟁 속의 여자(Waman at War)>(1975)와 <침묵하는 공작부인(The Silent Duchess)>(1990)이 있다.

 

목차


□ 차례

옮긴이의 말 | 여성성의 교묘한 비틀림, 섹시함과 침묵의 굴레· 7
영문판 편집자 노트 | 모데라타 폰테의 메시지· 14
서문 | 다치아 마라이니(Dacia Maraini)의 이탈리아어 서문· 16
소개 | 모데라타 폰테에 대하여· 버지니아 콕스(Virginia Cox)· 24
생애와 삶 | 모데라타 폰테의 삶· 지오반니 니콜로 도글리오니(Giovanni NiccoloDoglioni) · 41

여성의 진가
첫째 날 · 51
둘째 날 · 135

추가 참고 도서 목록 · 200
원전原典 번역자에 대해· 204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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