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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의 꿈

난곡의 꿈

  • 박영하
  • |
  • 밥북
  • |
  • 2018-10-10 출간
  • |
  • 168페이지
  • |
  • 128X210X20mm
  • |
  • ISBN 979115858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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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시집의 주인공 박영하 선생은 문학을 전공으로 공부한 분이 아니다. 사범대학에서 윤리교육을 전공했고 학교에서도 그 방면을 담당해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분인데 어느 날 갑자기 시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시의 바이러스에 전염된 것이다. 그 결과가 바로 이 시집이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면서 자기의 삶을 돌아보고 거기서 시를 건져 올리는 일. 그것은 그 누구에게도 필요한 일이고 소중한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이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하고 인생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준다.

이런 소중한 작업을 해낸 박영하 선생의 시는 그야말로 한 생활인이 피워낸 아름다운 꽃송이들이다. 이 승리와 꽃송이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축복과 응원의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 <나태주(시인)>

목차

서시-시 그릇

1부
난곡의 꿈 / 감사 / 여섯 친구 / 나팔꽃 / 시로 여는 하루 / 이웃사촌 / 턱걸이 / 소망 / 오늘도 좋은 하루 / 집중과 집착 / 세 친구 / 부디 건강하기를_ 채송화 / 마을 노래자랑 / 꿈마을 / 꿈쟁이들의 합창 / 가을 아침 / 연극이 끝난 뒤 / 고마운 물 / 계란 한 알 / 건강한 저녁 / 아버지 마음 / 기본 / 꿈길

2부
매미처럼 / 아침 인사 / 『서시』 앞에서 / 심장에게 / 한 모금 / 새길 / 조문 / 한여름 밤의 졸업식 / 꿈밥 / 꿈숲 / 고맙다 하모니카 / 설거지 명상 / ‘시를 넘은 시" / 이발소 문을 나서며 / 언덕을 쌓아라 / 사철 공부 / 선배 노릇 / 아버지의 사랑법 / 도토리처럼 / 엄마 밥 줘 / 나무에게

3부
저녁 산책 / 한턱 / 꿈꾼 이들과 집들이하던 날 / 꿈꾸는 어르신들 / 까치 소리 / 아침 산책 / 님을 보내며 / 예스터데이 완스 모어 / 시처럼 / 손편지 / 더위보다 더 위 / 외가 가던 길 / 나와 너 / 흔적 / ‘누구나 시인입니다" / 바닥/ ‘그래도"/ 꿈모닝!/ 좋거나, 더 좋거나 / 별 학교 / 아름다운 사람 / 초상화 선물 / 된장찌개 / 급훈 추억 / 집들이 / 아주 오래된 행복 / 미안한 약속

4부

저자소개

박영하

 

1964년 청주에서 태어나, 청남초교, 청주중학교, 충북고등학교(8),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신반포중, 서울여상에서 25년간 교사로 근무했으며 서울대, 성신여대, 춘천교대, 진각대학원, 전남대 등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현재는 나눔야학 교사, ()관악사회복지 활동가, 관악정다운의료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 등으로 서울 난곡에 거주하며 동네 친구들과 꿈을 일구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묵자>, <꿈틀꿈틀 꿈노트>, <인성노트> 등이 있고, <이런 사람 만나봤어>,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 등은 공저로 펴냈다. 공역서로는 <착한 사람은 행복한가>가 있다.

도서소개

<들꽃 같은 공동체의 꿈이 담긴 박영하 첫 시집>

서울대에서 윤리교육을 전공하고 그간 고전을 해석하고 인문서 등을 써왔던 박영하 작가의 첫 시집이다. 4부로 나누어 약 100편의 시를 실은 시집은 한 편 한 편 마치 시인의 일상이 담긴 듯 정답고 자연스럽다. 그러면서도 활동가로서 시인이 그리는 공동체의 꿈이 생명력 있는 들꽃처럼 살아있다. 그래서 모든 시에는 공동체를 함께 이뤄가는 이웃과 가족, 마을과 그 주변의 모습이 투박한 나의 모습처럼 들어있고, 꾸미지 않은 시어들은 날것처럼 생생하다. 각 시 마지막에 명시된 해당 시를 쓴 날짜는 시간의 흐름 속에 변해가는 시인의 생각과 주변의 모습을 알도록 함으로써 시를 읽는 재미를 한층 키워주기도 한다.

시인은 나의 시는 하루하루 일상을 담아 일기 쓰듯 쓴 글을 통해 건네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라면서 좋아하는 시가 일상이 되고 일상이 시가 되는 그런 삶을 꿈꾸며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고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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