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00개의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판례 그리고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된 각종 시험(사법시험, 변호사시험 그리고 국가직·법원직·경찰직 시험)의 약 3,400개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하였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의 기출문제를 연구·분석하여, 각 단원마다 실력문제 형식으로 기출문제 지문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이 실력문제에 이어서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실력문제 909개를 통하여 먼저 체계적으로 이해하며 실력을 다진 후, 기출문제 628개(변호사시험 41개, 국가직 129개, 법원직 150개 그리고 경찰직 308개)를 풀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인쇄의뢰 전까지의 최신 판례와 개정 법령을 실력문제에 철저하게 반영하였다. 실력문제를 풀 때 조금 생소한 지문이 등장할텐데, 이것이 바로 개정 법령 또는 최신 판례인 것으로 이를 미리 풀어보고 시험을 대비한다면 빨리 합격할 수 있다.
관련 조문, 판례, 사건명, 학설을 통해 깔끔하게 해설을 하였고 또한 조언과 핵심정리를 통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교재 부록으로 형법범죄의 정리를 수록하여, 일목요연하게 범죄를 정리하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머리말
2016년 6월 드디어 기출PLUS 형법이라는 이름으로 기출문제집을 출간하게 되었고, 2018년 10월 개정판(ver 9.1)을 출간하게 되었다. 기출문제 정리는 수년 전부터 해 왔기 때문에 ‘단순한’ 기출문제집이라면 이미 오래전에 출간되었을 것인데, 약간 늦어지게 된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저자가 책을 쓰면서 일종의 신념으로 갖고 있는 것이 바로 “빠진 것이 없으면서도 간결해야 한다”,
“체계가 정연해서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정신이다. 그런데, 형법기출문제집을 쓰면서 엄청 좌절을 맛보게 된 것이다.
잘 아시다시피 기출문제의 대부분은 이런 저런 쟁점을 섞어 만든, 이른바 짜깁기문제에 해당하고 또한 출제된 것은 계속 출제되는 경향이 많다. 짜깁기, 중복 지문의 기출문제 1,500개 정도를 수록하여 기출문제집을 만들 수도 있었는데, 그것은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체계적이고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출문제집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 고민 또 고민하다 보니 출간이 늦어지게 된 것이다. 그런 고민 끝에 출간된 이 교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약 10,000개의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판례 그리고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시행된 각종 시험(사법시험, 변호사시험 그리고 국가직·법원직·경찰직 시험)의 약 3,400개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하였다.
2. 2007년부터 2018년까지의 기출문제를 연구·분석하여, 각 단원마다 실력문제 형식으로 기출문제 지문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이 실력문제에 이어서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3. 실력문제 909개를 통하여 먼저 체계적으로 이해하며 실력을 다진 후, 기출문제 628개(변호사시험 41개, 국가직 129개, 법원직 150개 그리고 경찰직 308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4. 인쇄의뢰 전까지의 최신 판례와 개정 법령을 실력문제에 철저하게 반영하였다. 실력문제를 풀 때 조금 생소한 지문이 등장할텐데, 이것이 바로 개정 법령 또는 최신 판례인 것으로 이를 미리 풀어보고 시험을 대비한다면 빨리 합격할 수 있다.
5. 관련 조문, 판례, 사건명, 학설을 통해 깔끔하게 해설을 하였고 또한 조언과 핵심정리를 통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건명에 실명(實名)이 들어간 것도 있으나,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6. 교재 부록으로 형법범죄의 정리를 수록하여, 일목요연하게 범죄를 정리하고 시험에 대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가 더 노력한 만큼 수험생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몇 달 동안 정말 열심히 작업을 하였다. 저자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고, 기출PLUS 형법이 여러분이 합격으로 가
는 길에 있어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교재 출간 이후에 시행되는 시험의 기출문제와 최신 판례는 저자의 홈페이지[윤경근 선생님의 합격청☆부 형사법 교실(cafe.daum.net/passchungbu)] 수험자료실에서 다운받아 공부하면 된다.
공부하다가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즉시 저자에게 카톡이나 전화를 걸어 궁금증을 해결하기 바란다.
개인지도가 필요한 분들도 마찬가지이다. (Tel 010-3320-1161)
2018년 10월
윤경근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