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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들의 팝송

  • 정일서
  • |
  • 오픈하우스
  • |
  • 2018-10-08 출간
  • |
  • 432페이지
  • |
  • 150 X 215 mm
  • |
  • ISBN 97911882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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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등을 연출한
23년차 라디오 PD 정일서,
지금의 그를 있게 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팝송

중학생 때 레코드점에서 처음 샀던 비틀스 카세트테이프가 그를 팝의 세계로 이끌었다.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들으며 훗날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겠다는 막연한 꿈을 키웠고 1995년 KBS에 입사해 라디오 피디가 되었다. ‘팝 음악’을 빼놓고는 삶을 논할 수 없는 23년차 라디오 PD 정일서가 지금의 그를 있게 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팝송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방송국 내에서도 소문난 음악광으로 통하는 저자가 엄선한 곡들로 구성된 『그 시절, 우리들의 팝송』은 순천에서 서울로 전학 간 시골 소년 때부터 낭만과 격동이 함께했던 대학 시절까지, 그의 삶을 파고들었던 100여 곡의 팝송을 담고 있다.

음악이 유일한 안식처였던 그때,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팝의 명곡들

팝 음악이 저자 인생에 하나의 조각조각이 되기까지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가수나 밴드들이 있었다. 데뷔 후 엄청난 영광을 누리고 아름답게 혹은 쓸쓸하게 사라졌거나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의 사연을 듣는 것 또한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가사에 담긴 의미, 공연장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시 에피소드, 노래나 가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은 몹시 흥미롭다.
음악을 떠올리고 그 음악이 깃들던 주변의 시간과 사람과 풍경을 기억하는 것은 언제나 가슴 따뜻해지는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는 마치 오래된 LP 바의 주인장처럼 신청곡을 적은 메모지를 내미는 독자들에게 수많은 팝 이야기를 들려준다. 음악이 유일한 안식처였던 그때,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팝의 명곡들은 지금까지도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든다.

음악 감상을 위한 QR 코드 수록
저자가 꼽은 명반 50선 소개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지나온 날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당연하게도 그 노래가 듣고 싶어질 것이다. 그래서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노래를 바로 들어볼 수 있도록 유튜브로 연결되는 QR 코드를 수록했다. 현재 시점에서 시청 가능하지만 이후 저작권상의 이유로 재생 불가할 수 있음을 밝혀둔다. 유튜브가 아닌, CD나 LP 혹은 음원을 구매해서 들어보면 더욱 좋겠다.
부록으로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정일서 피디가 꼽은 명반 50선을 소개한다. ‘순전히 개인적인 명반’이라는 다소 겸손한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누가 들어도 명반임을 부정할 수 없는 필청 앨범들로 꾸려져 있다.


목차


내 추억의 팝송들 005

시골 소년 상경기
Let it be _The Beatles 016│You mean everything to me _Neil Sedaka 020│Smoke gets in your eyes _The Platters 024│Let it be me _Everly Brothers 028│Everybody loves somebody _Dean Martin 032│Freedom _Wham! 036│All by myself _Eric Carmen 040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카세트테이프
Living next door to Alice _Smokie 046│Touch me _Samantha Fox 049│Keep on loving you _REO Speedwagon 052│Touch by touch _Joy 055│Lost in love _Air Supply 058│Try me _UFO 061│Heaven _Bryan Adams 065│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_Bob Dylan 068│We are the world _USA for Africa 073

청계천 빽판의 추억
悲しみにさよなら _安全地帶 080│Presence of the Lord _Blind Faith 084│Everybody needs a friend _Wishbone Ash 087│You and me _Alice Cooper 091│Questions _Manfred Mann’s Earth Band 094│Soldier of fortune _Deep Purple 097│Always somewhere _Scorpions 101

라디오 천국
First of May _Bee Gees 108│Moments in love _Art of Noise 111│Yesterday once more _Carpenters 114│Smells like teen spirit _Nirvana 118│Carry on till tomorrow _Badfinger 122│La foret enchantee _Sweet People 126│Adagio(Shadows) _New Trolls 130│The Load-out/Stay _Jackson Browne 133

지독한 성장통, 어둡고 어둡고 어둡던 날들
Epitaph _King Crimson 140│People are strange _The Doors 144│Summertime _Janis Joplin(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 148│Qui a tue grand’maman _Michel Polnareff 152│Many rivers to cross _Joe Cocker 156│Alone again (naturally) _Gilbert O’Sullivan 159│To treno fevgi stis okto _Maria Demetriadi 164

음악이 기억하는 영화들
Childhood memories _Ennio Morricone 170│Let’s get it on _Marvin Gaye 174│Nothing’s gonna stop us now _Starship 178│奔向未來日子 _張國榮 182│Ned compose _Vladimir Cosma 186│Old records never die _Ian Hunter 190│La maladie d’amour _Michel Sardou 194

카페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I just died in your arms _Cutting Crew 200│Rain and tears _Aphrodite’s Child 203│Flyin’ high _Opus 206│Wild horses _The Rolling Stones 209│Imagine _John Lennon 212│Free bird _Lynyrd Skynyrd 217│Stuck on you _Lionel Richie 222│It’s a heartache _Bonnie Tyler 225

고독한 기타맨
Your latest trick _Dire Straits 232│Stairway to heaven _Led Zeppelin 236│Dust in the wind _Kansas 240│The wind cries Mary _Jimi Hendrix Experience 244│When I first kissed you _Extreme 248│Parisienne walkways _Gary Moore 251│Cloudy day _J. J. Cale 255

사랑이 아프던 날들
I’d rather leave while I’m in love _Rita Coolidge 262│We’re all alone _Boz Scaggs 266│I’d rather go blind _Hennie Dolsma 270│Just a friend _Mark-Almond 274│I’m not in love _10cc 278│After the love has gone _Earth Wind & Fire 283│Open arms _Journey 286

음악은 나의 힘
Music _John Miles 292│He ain’t heavy, he’s my brother _The Hollies 295│That’s what friends are for _Dionne Warwick & Friends 298│I’ll stand by you _The Pretenders 301│Andante andante _ABBA 305│Ol’55 _Tom Waits 309│Everybody hurts _R.E.M. 313

부천의 추억 #1 메탈 번데기 리어카
Goodbye to romance _Ozzy Osbourne 320│You give love a bad name _Bon Jovi 324│A tale that wasn’t right _Helloween 328│The final countdown _Europe 332│Sweet child o’ mine _Guns N’ Roses 336│One _Metallica 339

부천의 추억 #2 음악다방 수목
A whiter shade of pale _Procol Harum 344│The weight _The Band 347│Love song _Tesla 350│Stationary traveller _Camel 353│Un roman d’amitie (Friend you give me a reason) _Glenn Medeiros, Elsa 356│What love can be _Kingdom Come 360

계절을 부르는 노래
Happy together _Free Design 366│Both sides now _Judy Collins 369│Kokomo _The Beach Boys 372│Can’t help falling in love _UB40 375│Anything that’s part of you _Elvis Presley 379│I’m in love with you _Steve Forbert 382│In the winter _Janis Ian 385│The Christmas song _Nat King Cole 389│Winter time _Steve Miller Band 392

팝계의 이런 얘기 저런 얘기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_Albert Hammond 398│Born in the U.S.A. _Bruce Springsteen 402│No woman, no cry _Bob Marley and The Wailers 406│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_Roberta Flack 410│Knife _Rockwell 413│Honesty _Billy Joel 417│Gloomy Sunday _Billie Holiday 421

내가 뽑은 순전히 개인적인 명반 50선 425

저자소개

휘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지금까지 23년째 KBS에서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연출한 프로그램으로는 ≪황정민의 FM대행진≫, ≪이금희의 가요산책≫, ≪김광한의 골든팝스≫, ≪전영혁의 음악세계≫, ≪이상은의 사랑해요 FM≫, ≪신화 이민우의 자유선언≫,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이소라/강수지의 메모리즈≫, ≪장윤주/유지원/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등이 있다. 무슨 일을 하든 귀에서 헤드폰을 빼는 일이 거의 없는, 방송국에서도 소문난 음악광으로 예나 지금이나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음악 듣는 데 쓴다. 저서로는 『팝 음악사의 라이벌들』(2011, 돋을새김), 『더 기타리스트』(2013, 어바웃어북), 『365일 팝 음악사』(2015, 개정증보판, 돋을새김), 『KBS FM 월드뮤직: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2005, 문학사상, 공저),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2015, 그책, 공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등을 연출한 23년차 라디오 PD 정일서가 지금의 그를 있게 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팝송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방송국 내에서도 소문난 음악광으로 통하는 저자가 엄선한 곡들로 구성된 <그 시절, 우리들의 팝송>은 순천에서 서울로 전학 간 시골 소년 때부터 낭만과 격동이 함께했던 대학 시절까지, 그의 삶을 파고들었던 100여 곡의 팝송을 담고 있다.


팝 음악이 저자 인생에 하나의 조각조각이 되기까지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가수나 밴드들이 있었다. 데뷔 후 엄청난 영광을 누리고 아름답게 혹은 쓸쓸하게 사라졌거나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의 사연을 듣는 것 또한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가사에 담긴 의미, 공연장이나 뮤직비디오 촬영 시 에피소드, 노래나 가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은 몹시 흥미롭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지나온 날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당연하게도 그 노래가 듣고 싶어질 것이다. 그래서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노래를 바로 들어볼 수 있도록 유튜브로 연결되는 QR 코드를 수록했다. 또한, 부록으로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정일서 피디가 꼽은 명반 50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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