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중관계의 오늘과 내일(이슈로 본)(원광대학교 한중관계 브리핑 5)

한중관계의 오늘과 내일(이슈로 본)(원광대학교 한중관계 브리핑 5)

  • 원광대학교한중관계연구원(엮음)
  • |
  • 한울아카데미
  • |
  • 2017-02-28 출간
  • |
  • 288페이지
  • |
  • 151 X 216 X 18 mm /408g
  • |
  • ISBN 9788946062962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6,83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7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83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협력과 견제를 오가는 한중관계, 밝은 미래를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오늘날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자 거대한 경제 시장으로서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한편, 북한 핵문제, 고대사 왜곡 문제, 미국과의 관계 등에서는 견제를 해야 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중국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하듯, 한국과 중국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를 누렸으나 최근에는 미중 갈등과 사드 문제를 둘러싸고 관계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한국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과 중국 정부의 결연한 반대 입장, 그리고 이에 맞대응하는 이른바 한한령 등 보복 조치는 2016년 한 해 동안 한국과 중국의 뜨거운 감자였다. 명실 공히 세계 최강국으로 떠오른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이 책은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의 연구진이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연재한 칼럼을 묶은 시사 평론집으로, 2016년 한중 양국의 이슈에 대해 저자들이 분석하고 평론한 책이다. 한중 양국의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하고 실용성 있는 대책을 연구하는 데 주력하는 한중관계연구원은 2013년 9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프레시안≫에 글을 기고함으로써 한중 간의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이슈들을 알기 쉽게 풀어내왔다. ‘한중관계 브리핑’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이 칼럼은 시기별로 묶어 4권의 책으로 발간되었으나 그간에는 전문가들의 참고 자료용으로만 배포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반 독자도 접할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은 ‘한중관계 브리핑’의 다섯 번째 책이자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첫 책인 셈이다.

한류 열풍부터 사드 문제까지 한중 간 핵심 이슈를 폭넓게 다룬 시사 평론집

통상산업, 정치·외교, 역사·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 책은 한중관계가 가장 요동쳤던 2016년 한 해 동안의 한중 간 핵심 이슈를 분석·평가하는 동시에 한중관계의 내일을 전망한다. 북핵 문제, 사드 배치, 어업 갈등 같은 정치·외교적 이슈에서부터 중국인 강력 범죄, 중국으로의 개인 정보 유출, 한류 열풍 등 사회·문화적 이슈까지, 한국과 중국 간에 큰 관심을 모았던 주제를 중심으로 한중관계의 현안을 짚고 있다.
지금은 세계 패권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대립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 사이에 낀 한국으로서는 균형 있는 자세와 고도의 외교 기술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과 중국의 정치·사회 트렌드를 기반으로 양국의 현주소를 진단한 이 책은 현재 한국이 처한 상황과 대처 방안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최근 몇 년간 한중관계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바람 잘 날이 없었으나 앞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예고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객관적인 시각에서 중국의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한국의 대응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한 해 동안의 한중 간 핵심 이슈를 분석·평가한 이 책을 통해 양국을 뜨겁게 달군 쟁점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부 북핵과 사드, 냉각되는 한중관계
- 시진핑 방문에 흥분하는 중국 언론, 한국은?
- 한중관계, <태양의 후예>로 한숨 돌리나
- 핵보유국 선언한 북한, 이를 보는 중국의 속내
- 원수 같은 미국도 이용하는 베트남의 외교술
- 박근혜의 3류 외교, 세계가 비웃는다
- 브렉시트로 멀어지는 시장경제 지위 획득의 꿈
- 중국의 경고, “사드, 반드시 보복한다”
- 남중국해 분쟁과 사드 문제는 G2 시대의 산물
- 한중 간 주요 현안, 한국 언론의 보도 태도는?
- 말로만 북핵 불용? 중국 협조 없이는 불가!
- 한중 어업 갈등과 사드 갈등은 뿌리가 같다
- 최순실 게이트, 환관 정치로 망한 진과 판박이
- 트럼프 시대, 필리핀 두테르테에게 배우자
- 2017 한반도, 위기 속에 기회 있다
- 사드에 막힌 일대일로, 어떻게 뚫어야 하나

제2부 추격하는 중국, 역전되는 한중관계
- 중국 진출 기업은 사회적 책임에 주목하라
- 대북 투자를 전면적으로 금지한 중국
-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중국 경제
- 생물자원도 무기화하는 중국
- 직구족을 웃고 울리는 중국의 행우세
- 파나마 문건 1위 중국, 탈세 근절 가능할까
- 중국이 ‘스모그세’를 부과한다고?
- 중국이 프리랜서 여행 가이드를 육성하는 이유
- 미국·중국 싸움에 등 터지는 필리핀·한국
- 산업용 전기가 가정용 전기보다 비싼 중국
- 다국적 기업이 한국을 무시하는 이유
- 중국에서도 주목받는 김영란법
- 무비자 입국 막으면 중국인 범죄 해결될까
- 일본 기업 잡아먹는 중국, 한국은 안전한가
- 한국 걱정하는 중국, “문제는 재벌”

제3부 달리 보는 중국, 가까워지는 한중관계
- 중국판 금수저인 호구제도가 사라질까
- 호텔 뷔페에서 새우 쟁탈전을 벌이는 중국인
- 이슬람과 공생하는 중국을 배워야 할 때
- 100세 시대, 가진 것 없는 청년은 어쩌라고?
- 이제 서구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자
- 브렉시트 바람 타고 홍콩도 독립 추진?
- 보이스피싱에 가려진 조선족 이야기
-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해? 바이두에서 검색해!
- 3년에 167억 원 버는 게 작은 목표?
- 직장인들이 세금해방일을 기다리는 까닭은?
- 오방낭 샤먼 정치, 파국만 남았다
- 중국 공공 서비스의 진화
- 중국 명문대 졸업생의 서글픈 고백
- 미국과 중국의 기싸움은 판가름날 것인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