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호 성(choe2307@kyungnam.ac.kr)
현재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서 상위 성취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차별화 교육과정 및 수업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특히 한국영재학회 회장으로서 영재아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과 실천에 앞장서 왔다. 1998년 이후 수행평가(performance assessment)의 개념과 다양한 기법들을 소개하면서 기존 학습 평가 방식에 대한 대안적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학교중심 교육과정 개발론」, 「교육과정 및 평가: 이해와 적용」 등의 저서가 잘 알려져 있다.
장 사 형(chadangi@kyungnam.ac.kr)
현재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서 교육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면서 내러티브 교육과 다문화교육, 그리고 학교폭력 문제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교육의 역사와 철학 탐구」, 「교육과 지식론」 등을 저술하였으며, 최근에는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육철학적 탐구와 함께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전학학교 재적응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등 학교현장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과 관련된 문제들을 내러티브적 탐구(narrative inquiry) 방법으로 해석하는 연구들을 계속하고 있다.
김 광 수(kaskym@gmail.com)
현재 대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평생교육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의 위탁형대안교육기관인 청자연학교의 교장도 겸직하고 있다. 푸른나무 청예단 대구경북지부장으로서 「한국 청소년의 사회심리와 일탈행위」에 대한 연구 관심을 지속하여 「학교폭력 기구와 조치 과정의 문제해결」이나 「학교폭력 문제를 둘러싼 가해교사의 교직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등 학교폭력을 둘러싼 현장 실천적 문제에 대해 많은 연구 성과들을 내놓고 있다.
이 진 희(jeen01@kyungnam.ac.kr)
현재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서 미성취(under-achieving) 학습자의 현황과 제 특성에 관한 연구에 관심을 가져 왔으며, 최근에는 「유아와 청소년들의 정서발달과 학교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심리 측정 검사와 「효과적인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예비교원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과 대책」에 대해 강의하면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화를 중심으로 청소년 특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주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