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하늬
1987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지요. 훌쩍 육지를 떠나 제주라는 섬에서 4년째 여행 중이에요. 제주도 내 여러 도서관과 학교에서 문학 강사로 호라동하며 다양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동화 《메롱 박사》를 냈습니다.
글 | 신임순
제주 애월읍에서 태어났어요. 제주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에서 동화 쓰기를 배웠어요. 앞으로 농어촌에서 살아가는 제주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싶어요.
글 | 양원석
서귀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직업은 화가이고 지금 미디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글을 많이 쓰고 싶답니다.
글 | 김진숙
서울에서 나고 자랐어요. 좋아하는 제주를 오가다 몇 해 전 아예 와서 살고 있어요. 옛이야기와 그림책을 좋아해요. 제주대학원에서 제주 신화와 종교를 공부했어요.
글 | 이소영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및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연구하고 강의했습니다. 현재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에서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선배 교수님의 소개로 듣게 된 옛이야기 수업에서 새로운 ‘배움의 선물’을 한아름 얻고 있습니다.
글 | 김희석
1978년 제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영상산업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윤이
서울에서 태어나 동양화를 공부하고 책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그림책에 담고 싶습니다. 그리고 쓴 책으로 《꿈꾸는 동그라미》, 《순천만》, 《감자이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