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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더 2

더 파더 2

  • 안데슈루슬룬드
  • |
  • 검은숲
  • |
  • 2018-10-24 출간
  • |
  • 364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5279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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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는 가족이야. 가족은 서로를 배신하지 않아. 지켜주는 거지.”

평화로운 스톡홀름의 어느 날, 완전무장한 강도단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경비원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난다. 브론스키 형사는 유례없는 잔인함에 경악하면서도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며 수사에 착수한다. 한편 가정 폭력범으로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이반은 뉴스에서 복면 쓴 강도단의 건장한 체구와 눈빛을 보고 알 수 없는 기시감을 느낀다. 강도단이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고 수사의 난항을 겪던 중, 군에서 관리하는 대규모 무기창고가 털렸다는 속보가 전해지자 브론크스 형사는 은행 강도단과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다. 조금씩 수사망을 좁히던 브론크스는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강도 구성원들이 어린 시절 학대당하며 자랐고, 가족으로 이루어진 형제라는 것을 밝혀내는데…….

■ 언론평

- 놀랍다! 누아르와 북유럽 범죄소설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북리스트〉
-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이야기. 〈스타 트리뷴〉
-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직조된 소설. 숨 막히게 강렬하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 범죄소설 팬들을 놀라게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스웨덴 작가 안데슈 루슬룬드와 스테판 툰베리가 해냈다. 실화에 기반을 둔 이야기는 소설을 더욱 스릴 있게 만들었다. 〈스턴〉
- 완전히 미쳤다! 무모하지만 빛난다. 루슬룬드와 툰베리는 최고의 스릴러소설을 썼다. 〈노르위스케 스티프트스티덴데〉


저자소개

지은이 안데슈 루슬룬드(Anders Roslund)
 

1961년 출생. 스웨덴 국영방송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10년간 보도기자 및 프로듀서로 활약, 기자상을 받았다. 교도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버리에 헬스트럼을 만나 교도소 제도의 문제점과 범죄자 갱생에 대한 논의를 나누다 구상한 《비스트》로 데뷔, 이 작품으로 2005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 상을 받았다. 스티그 라르손과 헤닝 만켈이 팀을 이룬 듯, 날카로운 지성과 모럴로 차원이 다른 소설을 집필하여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할리우드에 영화 판권이 팔린 ‘그렌스 형사 시리즈’의 대표작 《쓰리 세컨즈》로 유럽을 넘어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로 인정받았다. 새로운 파트너 스테판 툰베리와 합을 맞춘 ‘브론크스 형사 시리즈’ 《더 파더》는 출간 전부터 할리우드 영화화가 결정되었고,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 선정 ‘인터내셔널 대거 상’과 스웨덴추리작가협회 선정 ‘최고의 범죄소설’ 부문에 각각 후보로 올랐다. 현재 작가 및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스테판 툰베리(Stefan Thunberg)

 

1968년 출생. 스칸디나비아 출신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헤닝 만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왈란데르〉와 호칸 네세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반 베테렌〉 등의 TV 시리즈와 근래 흥행 몰이에 성공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해밀턴〉과 〈헌터 2〉 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그가 성공한 시나리오 작가로 경력을 쌓아갈 때,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도 미디어에서 거론되기 시작했다. 스테판 툰베리의 아버지와 형제들은 스웨덴을 충격에 빠뜨린 은행털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고 2년여의 수사 끝에 결국 체포되었다. 이 사건을 소재로 하여 안데슈 루슬룬드와 함께 ‘브론크스 형사 시리즈’ 《더 파더》를 완성했다. 

 

옮긴이 이승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 현재 유럽 각국의 다양한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나토 카리시의 《속삭이는 자》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영혼의 심판》 《안개 속 소녀》, 루슬룬드, 헬스트럼 콤비의 《비스트》 《쓰리 세컨즈》 《리뎀션》, 프랑크 틸리에의 《죽은 자들의 방》, 카린 지에벨의 《그림자》 《너는 모른다》 《마리오네트의 고백》 《빅 마운틴 스캔들》, 올리비에 부르도의 《미스터 보쟁글스》, 바티스트 보리유의 《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 《불새 여인이 죽기 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 디온 메이어의 《프로테우스》, 미카엘 베리스트란드의 《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등이 있다.   

도서소개

우리는 가족이야. 가족은 서로를 배신하지 않아. 지켜주는 거지.”

 

평화로운 스톡홀름의 어느 날, 완전무장한 강도단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경비원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난다. 브론스키 형사는 유례없는 잔인함에 경악하면서도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며 수사에 착수한다. 한편 가정 폭력범으로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이반은 뉴스에서 복면 쓴 강도단의 건장한 체구와 눈빛을 보고 알 수 없는 기시감을 느낀다. 강도단이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고 수사의 난항을 겪던 중, 군에서 관리하는 대규모 무기창고가 털렸다는 속보가 전해지자 브론크스 형사는 은행 강도단과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다. 조금씩 수사망을 좁히던 브론크스는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강도 구성원들이 어린 시절 학대당하며 자랐고, 가족으로 이루어진 형제라는 것을 밝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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