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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 알렉산드리아마르자노레즈네비치
  • |
  • 책세상
  • |
  • 2018-11-05 출간
  • |
  • 52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5931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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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2018 람바다 문학상 수상
★ 2018 셔터쿼 문학상 수상
★ 2018 로나 제프 작가상 수상
★ <아마존> 오더블 2017 올해의 책
★ <가디언> 2017 올해 가장 주목할 책
★ <허핑턴포스트> 2017 올해 가장 주목할 책
★ <버슬> 2017 최고의 범죄 실화 도서
★ <리터러리허브> 2017 최고의 범죄 도서
★ <북라이오트> 2017 올해의 책
★ <엔터테인먼트위클리> 2017 꼭 읽어야 할 책
★ <리얼심플> 최우수 신간 도서
★ 뉴잉글랜드 2017 도서상 최종 후보
★ 미국 국립예술기금 등 유력 작가에게 주어지는 기금 다수 수여

“철저하게 비범하다. 문장이 아름다워서만이 아니다. 지적인 정직함 때문만도 아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골라내는 부모도, 피고인을 변호하고 기소하는 법조인들도 사건과 인물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이야기 자체가 얼마나 편파적일 수 있는지 저자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눈에 이야기란 근원적인 것이지만 동시에 믿을 수 없는 것이다. 담대한 작품!” _<타임스>

드물게 성실하고 치열하며 솔직한 기록이다. 누구나 이 책을 다 읽고 내려놓는 순간 그 애매모호함에 당혹스러울 것이다. 재판에 관여된 모든 사람들(판사, 검사, 변호인, 언론, 지켜보는 사람들, 심지어 피해자나 피고인까지도)은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 설득력 있는 전개를 원한다. 그런 각자의 욕망과 필요성에 의해 완성되는 허구 뒤에 존재하는 실재는 명쾌하지 않다. 지은이는 ‘사형제’와 ‘아동 대상 성적 학대’라는 주제가 가질 법한 정의감을 나침반으로 삼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상처와 타인의 사건이 얽혀 어떤 전모를 드러내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저 자신의 기억과 눈앞에 놓인 자료들을 검토하고 이를 정리하여 차분히 기록한다. 그렇게 마친 여정의 애매모호함은 놀랍게도 완결된 이야기의 허구성을 드러낸다. 서늘한 비교 앞에서 나는 당혹스럽고 왠지 부끄러웠다. 성실하고 치열하며 솔직한 기록의 힘이다. _류영재 판사(춘천지방법원)

10년이라는 저술 과정이 필요했던 전무후무한 기록 문학의 정점!
세상의 사각지대에서 학대받는 아이들의 실상을 고발하다

출간 전부터 유력 작가에게 주어지는 각종 기금을 수여받으며 크나큰 주목을 받았던 알렉산드리아 마르자노 레즈네비치의 ≪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The Fact of a Body≫가 책세상에서 출간되었다. 90년대 미국에서 실제 벌어졌던 아동 성범죄와 법정 공방을 그려내는 한편, 저자가 유년 시절에 외조부로부터 당한 성추행과 그것을 알고도 묵인한 부모의 이야기를 담담히 고백하고 있어 크나큰 충격을 준 작품이다. 저술하는 데만 10년이 걸릴 정도로 오랜 진통 끝에 출산된 이 책은 저자의 데뷔작이라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서사력과 문체, 주제 의식을 보여준다. 하버드대에서 법학을, 에머슨대에서 미술을, 컬럼비아대에서 문학을 공부한 저자의 이력답게 문학 작품을 능가하는 구성과 필력을 선보이는 한편, 치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단절된 사건들을 연결하고 상상하는 지적이면서도 풍부한 관점을 제시한다. 가히 기록 문학의 정점이자 새로운 장르의 출현이라 할 만하다.

≪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는 여덟 살 이하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아이들이 믿고 따르는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일상 속에서 비근하게 반복되고 있음을 폭로하면서, 그로 인해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이 어떤 고통 속에 방치되는지를 치밀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이 처참한 실상을 폭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뛰어난 구성과 내러티브, 절제된 감정으로 20여 년에 걸친 법정 공방을 재현하면서 세상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고통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저자는 아동 성범죄를 둘러싼 다양한 주체들, 가령 피해자와 가해자, 그들 부모와 가족과 지인, 그들을 조사하는 경찰과 그들을 품평하는 기자와 여론, 그들의 재판에 관여하는 판사와 검사와 변호사 등 여러 다양한 입장과 주장을 빈틈없이 완벽한 캐릭터로 조형해낸다.

다성적 내러티브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책은 서로 다른 주체들의 말과 말이 부딪히고 기억과 기억이 부딪히는 가운데 ‘팩트를 간직한 몸The Fact of a Body’(추행 후 살해당한 피해 아동의 몸이자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저자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관심을 일관되게 집중시킨다. 더불어 죽음(혹은 망각)에도 불구하고 결코 사라지지 않는 상처와 트라우마, 그것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이야기의 무대로 소환한다. 아동 성범죄자 또한 과거 어느 날엔가는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존재이자 피해자였음을 일깨우는 대목에서는 인간에 대한 저자의 이해의 폭에 저절로 감탄이 인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병들었음을, 우리 모두가 죽음과도 같은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을 아프게 깨닫게 된다.


법이란 무엇이며 진실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정답이 없는 삶에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하다

하버드 로스쿨에 다니는 알렉산드리아 마르자노 레즈네비치에게는 확고부동한 입장이 있었다. 여름 방학 동안 루이지애나의 한 로펌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살인죄로 기소된 남자의 변호 업무에 착수하기 전까지는. 변호사 양친 아래서 자란 그녀는 결연한 사형 반대자였다. 그러나 비디오테이프를 검토하던 중 살인 기결수 리키 랭글리의 얼굴이 화면에 나타나 자신의 범죄에 대해 말하는 순간, 그녀는 그가 죽었으면 하는 강렬한 감정에 사로잡히고 만다. 스스로의 반응에 놀란 나머지 그녀는 이 사건을 심층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한다. 환경이 크게 다른 두 사람이건만 리키 랭글리의 ‘이야기’는 불가사의하게도 그녀에게 익숙한 무언가가 있어 심란하다.

범죄란, 아무리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사악한 것이라 해도, 우리 가운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알렉산드리아는 리키 랭글리의 살인 사건 관련 정보를 면밀히 조사하다가 증거물이 말해주는 것보다 더 복잡한 ‘이야기’ 속으로 자신이 빠져들고 있음을 느낀다. 증거만으로는 왜 그런 비극이 벌어졌는지, 리키는 어떤 사람인지, 그 범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설명할 수가 없다. 왜 그녀가 그 사건에서 생각을 뗄 수가 없는지도. 알렉산드리아는 리키 송사의 자세한 내막을 검토하다가 자신의 과거를 직면할 수밖에 없게 된다. 결국 오랫동안 묻혀 있던 가족의 비밀을 파헤치고 리키의 범죄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영향을 미친 과거사를 소환하게 된다. 무의식 아래로 묻어둔 고통, 비명을 질러야 한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어리고 약했을 때 파괴된 내밀한 그곳의 상처….

여기에 예기치 못한 일이 하나 더 있었으니, 리키에게서 자신의 삶을 엿본 사람이 그녀만은 아니라는 것. 리키 랭글리가 살해한 아이의 엄마 로렐라이가 10년 후 열린 재심에서 가해자 리키를 두둔하고 나선 것이다. 도대체 로렐라이는 왜 자기 아들을 죽인 남자를 살리려 애를 쓰는 것일까? 왜 아이가 살해당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면서도 아이가 추행당하지 않았다고 믿고 싶은 것일까? 리키의 정액이 묻은 아이의 셔츠가 범죄 현장에서 발견되었는데도 말이다.

알렉산드리아는 20여 년에 걸쳐 진행된 리키 랭클리의 재판 과정을 10여 년 동안 추적하고 정리하면서, 법이란 상상 이상으로 개인적이며 진실이란 상상 이상으로 복잡하고 강력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법전은 언제나 답을 제시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법이 심판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은 기막힐 정도로 차고 넘친다. 가해와 피해의 영역이 모호하고, 증오와 사랑의 영역이 겹쳐져 있다. 그녀가 법의 세계를 떠나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 비극적인 자리에 바로 정확히 ‘이야기’를 소환한다.

“이 책은 과거에 실제 일어난 일에 대한 책이다. 동시에 과거의 일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책이다. 나아가 이 책은 살인에 대한 책이고 내 가족에 대한 책이자 그 살인 사건 때문에 삶에 영향을 입은 또 다른 가족들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그보다 훨씬 더 나아가 이 책은 우리가 우리의 삶을, 과거를, 또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대한 책이다. 그 이해를 위해서, 우리는 모두 이야기를 만든다.” (본문에서)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3부로 구성돼 있고, 리키의 이야기와 알렉산드리아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며 서술된다.

1부 ‘범죄’는 리키가 저지른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리키는 이웃에 사는 여섯 살짜리 사내아이 제러미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뒤 담요에 말아 옷장에 넣어놓은 채 아무 일 없다는 듯 생활한다. 아이가 실종된 후 경찰이 대대적으로 수색을 펼치지만 종적을 찾을 수 없다가, 아동 추행죄 전과범이었던 리키 랭글리를 기억해낸 보호관찰 담당자의 신고로 리키가 체포되고 시신이 발견된다.

2부 ‘결과’는 리키와 알렉산드리아의 성장 과정이 소개된다.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 가까운 가족(리키는 아버지, 알렉산드리아는 외조부)으로부터 학대당하고 방황하는 심리가 섬세하게 묘사된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전혀 달라 보이는 두 사람의 공통점이 하나둘 표면에 드러난다.

3부 ‘재판’은 알렉산드리아가 리키의 재판을 직접 취재한 과정이 펼쳐진다. 제러미의 엄마 로렐라이의 행적을 추적하고, 제러미의 묘소와 리키 부모의 묘소를 찾아가고, 리키를 면회한다. 재판정에서 검사와 변호인 간에 벌어지는 공방, 사형 구형을 꺼리는 판사들, 증인들의 증언, 제시된 증거, 배심원의 판단도 자세히 소개된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다면적이고 도발적인 작품! 트라우마를 다루는 글의 한계를 넓혔다. _<뉴욕타임스>
· 철저하게 비범하다. 문장이 아름다워서만이 아니다. 지적인 정직함 때문만도 아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골라내는 부모도, 피고인을 변호하고 기소하는 법조인들도 사건과 인물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보여주는 등, 우리가 하는 이야기가 얼마나 편파적일 수 있는지 저자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눈에 이야기란 근원적인 것이면서 동시에 믿을 수 없는 것이다. 담대한 작품! _<타임스>
· 좀처럼 잊을 수 없는 이 이야기는 트루먼 커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를 연상시킨다. 회고록과 범죄 실화가 혼합된 고딕물인 이 책에 가득한 비밀은, 조용히 묻어두려는 주위 사람들의 온갖 시도에 맞서 저자가 기어이 표면으로 끌어 올린 것들이다. 용감하게 평정을 흔든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진정한 범죄물이다. _<런던선데이타임스>
· 꿈의 점묘화와 같은 산문, 선명한 아름다움과 만연한 참상! _<보스턴글로브>
· 범죄 실화를 다룬 진정한 걸작! _<보그>
· 회고록과 범죄 실화가 혼합된 이 작품은 두 장르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낸다. 당신이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뒤에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이다. _<엔터테인먼트위클리>
· 이 책은 범죄 실화 회고록의 정수를 보여준다. 저자는 사실, 몸, 말에 관한 글을 써서 어머니, 아버지, 아이 모두의 부조화를 완벽하게 드러냈다. _
· 소설을 제쳐버리게 만드는 이 논픽션은 흥미진진한 실제 범죄 이야기를 용기 있는 회고와 함께 엮어냈다. 이 책을 읽으면 진실을 직시하는 것이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지임을 깨닫게 된다. _<레드북>
· 탁월한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기법 때문에 책을 떠날 수가 없다. 마르자노 레즈네비치는 우아함, 힘, 생생한 감정이라는 하나, 둘, 세 번의 펀치를 아름답고도 능숙하게 구사한다. _<버펄로뉴스>
· 좀처럼 잊을 수가 없다. 연구 조사가 흠잡을 데가 없다. 그녀의 글은 놀라울 정도로 함축적이며 긴장감으로 팽팽하다. 이 작품의 미묘한 뉘앙스는 다른 범죄 실화 작품과 차원이 다르다. _<퍼블리셔스위클리>
· 완성도가 높은 데뷔작이다. 비밀, 고통, 복수, 이윽고 진실이라는 파악하기 힘든 개념에 대한 흡입력 있는 서사를 보여준다. 정서적 상처에서 비롯된 생생한 아픔을 강력하게 그려냈다. _<커커스리뷰>
· 글이 너무나 뛰어나서 헤어 나올 수가 없다. 감동적인, 소장 필수작이다. _<라이브러리저널>
· 경이롭고, 긴장감이 넘치고, 감동적이다. 이 책은 장르를 거부하며, 전혀 다르면서 기억에 남는 어떤 것으로 변모했다. _<북리스트>
· 좀처럼 잊을 수가 없다. 마르자노 레즈네비치는 자신에게 이상하게도 친숙한 어느 사건을 파고들다가 급기야는 정의, 용서, 진실에 대한 이해에 직면하게 한다. _<버즈피드>
· 긴장감 넘치고 매혹적이다. _<버슬>
· 이 책은 금년에 내가 읽은 가운데 최고의 책이다. 그저 놀라울 뿐이다. _폴라 호킨스(≪걸 온 더 트레인The Girl on the Train≫ 저자)
· 실제 범죄와 회고록을 매혹적으로 혼합한 이 책은 구성이 정교하고 감정이 생생하며 단호하다. 알렉산드리아 마르자노 레즈네비치는 기억과 정의, 공감의 한계에 대해 떨칠 수 없는 묵상을 펼쳐냈다. _톰 페로타(≪레프트오버The Leftovers≫ 저자)
· 자서전과 저널리즘, 다큐멘터리와 상상, 목격과 깨달음, 연약함과 끔찍함 사이를 오가는 이 작품의 균형 잡기는 능수능란하고 아름답다. 좀 더 그릇이 작은 작가가 썼다면 실패작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알렉산드리아 마르자노 레즈네비치는 절묘해서, 절묘하도록 까다로운 예술 작품을 선사하면서 우리의 관심과 양심, 마음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_매기 넬슨(≪모험가들The Argonauts≫ 저자)
· 놀라운 책이다. 타협 없는 정밀성과 깊은 연민으로 가득하다. 알렉산드리아 마르자노 레즈네비치는 살인 사건과 그녀 자신의 경험을 발가벗겨서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그 매력으로 당신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으며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과연 이야기 하나가 진실의 전모를 담을 수 있을까. _설레스트 응(≪작은 불씨는 어디에나Little Fires Everywhere≫ 저자)
·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읽었던 어떤 살인 사건 이야기와도 다르다. 취재 보도로든 회고록으로든 걸작이다. 발터 벤야민의 유명한 말에 따르면, 모든 위대한 예술 작품은 장르를 해체하거나 창조한다고 했다. 이 책은 두 가지 모두 이루었으니 그 위대함을 부인할 수가 없다. _저스틴 세인트 저메인(≪총의 아들Son of a Gun≫ 저자)
· 이 책은 침묵과 그것을 지탱하는 폭력에 대한 해부이자 탁월한 목격담으로서 공적이면서도 동시에 사적인 이야기다. 이 책은 확실성이라는 거짓 위로를 거부하는 동시에 용서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한 범죄뿐만 아니라 그런 범죄를 용서하는 황당한 인간의 은총을 가늠해보려는 인간 수단의 역부족 역시 직시한다. 심오하고 매력적이다. _가스 그린웰(≪당신의 소유What Belongs to You≫ 저자)
· 탁월한 작품이다. 너무나 매혹적이라 헤어 나오기 힘들다. _소피 해나(≪모노그램 살인 사건The Monogram Murders≫ 저자)
· 강력하고 웅변적이며 파란만장하다. 삶 본연의 복잡성을 포용하는 드문 작품이다. _마크 해던(≪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 저자)


목차


원본 자료에 대하여
법적 공지
프롤로그

1부 범죄
1장 · 1992년 루이지애나
2장 · 1983년 뉴저지
3장 · 1992년 루이지애나
4장 · 1983년 뉴저지
5장 · 1992년 루이지애나
6장 · 1984년 뉴저지
7장 · 1992년 루이지애나
8장 · 1985년 뉴저지
9장 · 1992년 루이지애나
10장 · 1986년 뉴저지

2부 결과
11장 · 1964~1965년 애리조나와 루이지애나
12장 · 1987년 뉴저지
13장 · 1965~1983년 루이지애나
14장 · 1990~1994년 뉴저지
15장 · 1984~1985년 루이지애나
16장 · 1994~1996년 뉴저지
17장 · 1986년 인디애나
18장 · 1996년 시카고
19장 · 1990~1991년 캘리포니아
20장 · 2002년 매사추세츠
21장 · 1991~2000년 루이지애나
22장 · 2003년 루이지애나

3부 재판
23장~40장

참고 자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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