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가 쉼을 주는 일, 즐겁게 노는 일이 될 수 있다.
책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게 하는 가장 유용한 도구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아직 책과 친해지지 않은 사람, 책 읽기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책과 친해지고 시간을 잘 활용하여 진정한 독서가가 될 수 있는지를 경험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책 읽기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을 주장하는 저자의 말대로 책 읽기를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을 통해 자신의 삶이 달라지는 계기를 만들 수 있고 자신이 책 한 권의 저자가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발전시킨 책 읽기의 연금술사 4인의 삶을 통해서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고 자신이 지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파블로 피카소는 “일하고 있을 때 나는 쉬는 셈이다”고 했다. 피카소에게 그림 그리는 시간은 노는 시간이기도 했던 것이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책 읽기가 어렵고 재미 없는 일이 아닌 쉼을 주는 일, 즐겁게 노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이 담긴 이 책은 자신의 일상에서 책 읽기를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책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서점과 도서관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어느새 책을 읽고 있는 자신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