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NOT THE BEST
왜?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
누에는 3번을 먹고 자야 실크를 만들어 내고,
뱀도 1년을 더 살기 위해 스스로 아픈 허물을 벗어야 하며,
매미는 일주일을 살기 위해 7년을 굼벵이 과정을 거쳐 살아난다는데...
그 옛날 아주 작은 상처에도 마음 다치고 부질없는 일에도 가슴에는 큰 짐을 부려놓고
무엇 하나 가진 것 무엇 하나 쥔 것 없노라고 허공을 향해 주먹질 발길질 해 대지 않았던가?
거울처럼 닦아도 더 닦아야 하는 것이 수양인줄 모르고... 오던 길만 뒤돌아보고 힘들다 하며
조금만 더 가면 바로 내 앞이 최상의 정상인 줄 모르고 있었으니...
숙명은 못 바꿔도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사람들은 말하는데...
과연 내 자신이 바뀌고 내 인생이 바뀔 수 있겠는가...
정녕! 이제껏 쏟아 부은 그 힘과 그 열정은 그럼 어쩌란 말이냐!
- 어떤 지인이 시험은 포기하지 않으면 패배하지 않는다던데...
또한 시험의 결과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노력보다 앞서 방법이라는데...
그리고 시험공부는 도를 닦듯이 하라 하는데...
허참! 남이 장에 가니까 나도 거름지고 장에 따라간다?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닌가?
벗을 만나고 또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언제 내 가슴속의 혁명을 불러일으킬 것인가?
혁명은 하얀 장갑을 끼고 할 수 없지 않는가? 괜찮은 가죽장갑을 끼어야 하지 않는가?
- 수억의 경쟁률로 내 형제 뿌리치고 그 어려운 목숨과 형체를 받아 이 세상에 태어날 땐
창조자가 나를 필요없이 내보내진 않았을 것인데
소방관 영웅이 아니어도 이 세상에 꼭! 할 일이 있기 때문에 내 보냈을 텐데...
그렇지 使命! 그 사명을 필요로 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 아닌가?
머리말
본서는 출제기준을 참고하고 실제 출제 흐름에 따라 뉴-버전으로 다시 편집하였습니다.
중앙소방학교 변경된 교재를 참고하여 시험에 적중하기위한 최선의 선별에 혼혈을 다 하였습니다.
※ 2019년 책은 중앙소방학교 책을 기준으로 다시 추가 편집 하였습니다.
※ 책이 있었으나 새책을 사신분은 두 책을 놓고 메모·변경된 문장을 옮겨가며 정독해 주십시오.
책의 구성은....
문장 한 줄이지만 가장 함축성 있는 내용의 교재! 가장 적중률 있는 교재로 비록 한 페이지이지만
폭풍감동! “감동의 기본서”를 만들기 위한 교재로 혼혈을 다 하였습니다.
2005년 ~ 현재까지 기출된 시험의 약 95% 이상이 본 저자의 “소방학개론” 기본서 범위의 이론과 그 내용에서 중복되어 나왔으며 따라서 난이도 기출문제까지 포함하여 중요한 내용만을 본 예상문제인 “실전 능력 기르기”편에 삽입시켰습니다.
“총 기출문제집”에는 공채 기출문제만 실려 있지만 본서 예상문제인 “실전 능력 기르기”편에는 과거에 다르게 출제되었던 경채 기출문제까지 기본적인 개념문제를 선별하여 삽입하였습니다. 수험생께서는 본인의 희망지역 기출 흐름을 잡으며 반복복습에 임해주십시오.
청개구리가 울면 곧 비가 옵니다.
제비가 지표면을 가까이 날면 곧 비가 옵니다.
그들은 비가 올 것을 미리서 알고 느낌을 전달합니다.
이 책으로 저자가 예년처럼 평균 95% 이상 적중을 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됩니다.
그동안 제가 조금씩 모아온 필요한 핵심자료와 또한 초보 수험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본서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진과 그림(약 700개)을 실었으니
부족한 부분은 세밀히 지적하여 주시고 또한 법령의 변경으로 본 저자의 기본서에서 수정되어야하고 미비된 자료는 수험정보와 함께 인터넷 Daum 저자 카페 “완소119”에 싣겠습니다.
이 책을 쓰기까지는 본인도 소방의 사명감(使命感)을 가지고 한두 달 동안은 평균 2~3시간의 잠을 자며 원고를 집필했고, 이번 년도의 책을 업그레이드하기까지는 강의 때 마다 생각나는 수정할 부분을 항상 메모하면서 작품 서적을 만들겠다는 각오였지만, 과연 수험생의 평가는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혹시 시험에 나올지 몰라 이곳 저곳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퍽! 두꺼워진 책만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본 저자는 시험에 꼭 필요한 내용들만을 선별하여 얇으면서도 가장 완벽한 적중률(的中率)있는 수험서가 훌륭한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서 “조동훈소방학”은 소방학개론에 일부 기본적인 소방법규의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또한 최근 시험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최근기출문제와 OX 개념 따라잡기 문제를 비롯하여 학습자료인 부록까지 실어 약 800 페이지의 상·하권으로 편집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 부록, 사진 등을 제외한 순수한 소방학개론의 이론은 약 400페이지로 압축하였습니다.
어느 책이든지 원고 작업을 하는 저자들은 편집기간 동안 적당한 삶의 무게를 느끼며 홍역을 앓듯, 혼수상태에서 작업에 임합니다. 오기, 오타 등을 발견 시 저자의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히 받아들이며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발견되는 오타 등의 부족함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소방은 앞으로 계속 발전합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선진국에서의 최고의 직업인 소방관은 곧 우리나라에서도 영원한 영웅입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못지않게 가일층 증가되고 있는 “소방영웅”의 의식을 우리는 同時代를 살아가면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또한 우리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끝으로 사람의 뇌 구조상 이해·전달이 빠르고 기억이 오래가는 학습방법은 반복복습입니다. 반복복습은 빠를수록 좋고 혹시라도 부담없이 인강으로 당일에 함께 할 수 있는 공부라면 최상입니다. 학교는 공부와 함께 졸업을 위해 다니지만, 학원은 오직 합격하기 위해 다닙니다.
※ 법규과목은 소방학개론 안에 포함되어 출제되지만 동영상은 별도 과목으로 신청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부디! 합격을 빕니다. ?
저 자 올림
조동훈 소방학 개정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본서가 우리나라 대학과 임용쪽에서
인정받는 소방학개론의 바이블이 되었습니다
이번 출간도 영광으로 생각하며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本書의 주요 구성은
2005년도 첫 시험부터 최근 시험까지 분석결과, 전 지역 기출문제의 90~100%가 본서 “소방학개론” 기본서 범위의 이론과 그 내용에서 중복되어 나옴에 따라 예년 흐름과 그 줄기의 방향의 중심 그대로 키를 잡으면서 예년 기본서에서 뺄 것은 빼고 본 시함 “출제기준” 을 참고하여 이론을 추가했습니다.
예년도 전 지역 출제는
- 본인은 항상 누구보다 “적중률” 있는 지침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지역의 기출문제를 복원하면서 그 유형을 살펴본바 과거 기출문제에서도 또 다시 출제되는 경향을 발견하고 수험생에게 무엇보다도 기출문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 학습방법이라 생각하여 본서 기본서 안에 가능한 상세히 2005년부터 최근 시험까지 각 지역별로 기본서 이론 파트별로 문장 상단 우측에 별도의 지역명을 기재하였으니 참고바랍니다. (2018년도는 “18” 으로 표시하였습니다.)
2019년도 시험유형은
공학론(화재, 연소, 폭발, 소화)을 비롯하여 구조·구급, 시설론까지 각 파트마다 어느 정도 개념을 묻는 상급 난도 문제까지 출제될 경향이 있습니다. 즉, 지금의 출제범위는 소방공무원 간부후보선발시험 및 승진시험 범위와 거의 유사하니 그 흐름에 따라 학습을 하여야 합니다. 현재의 시험유형은 예전 시험문제보다 조금은 난도 있는 새로운 문제와 개념 위주 문제로 그 방향이 넓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 여기서 시험출제는 시.도 고시계에서 담당하며 출제자에게 그 범위를 제시하며 새로운 문제의 출제를 부탁합니다. 출제자는 수시로 변경되는 약 100개의 소방관계법령 변경을 완전히 파악하기 어려워 과거 기출문제에서 유사하게 변경 출제되는 실정입니다. 의뢰는 주로 소방관 승진문제 출제 담당자님(혹은 전국소방학과 교수님)께 의뢰되고 있습니다.
시험은 도전입니다.
패배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포기하고 고개 숙이는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즉, 패배는 약, 포기는 죄입니다. 도전은 항상 새롭고 힘찬 도약으로 내 자신과 싸움입니다.
소방관은 영웅입니다. 부디 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