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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윙스

엔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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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1 출간
  • |
  • 148페이지
  • |
  • 220 X 297 mm
  • |
  • ISBN 979116085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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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성공군지원조종사(Woman Airforce Service Pilot, WASP)인 안젤라 ‘엔젤’ 맥클라우드는 C-47 다코타 수송기로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중국에 보급품을 전달하고, 은밀히 OSS (전략사무국)의 지령을 수행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엔젤은 ‘버마 벤시’들의 도움을 받아 일본군의 기습에서 살아남지만, 망가진 다코타는 버마의 작은 공군기지 덤바스타푸르에 발이 묶이고, 정글 속에 남은 엔젤은 공습, 모기, 풍토병, 몬순, 헐리우드 스타 징크스 팔켄버그와 탈출한 미군들을 노리는 일본군 헌병대까지, 수많은 위협에 직면한다.


● 엔젤 윙스 시리즈는 태평양 전선을 다룬 흔치 않은 작품이다. 당신이 현실적인 공중전과 2차대전의 항공기, 혹은 레트로 핀업 일러스트의 팬이라면 엔젤 윙스는 당신을 위해 탄생한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드워드 고빈, 영국)

● 2차대전과 그 이전 항공기에 정통한 얀과 로멩 위고는 유럽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태평양 전선과 여성 파일럿, 동남아시아의 정글을 탁월하게 재조명했다. (알레한드로 우가르톤도, 스페인)

● 태평양 전선을 다룬 이야기라는 점에서 벅 대니 시리즈의 걸작, 플라잉 타이거즈를 연상시킨다. 로맹 위고는 두 여주인공과 상세한 항공기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인상적인 현실감을 구현했다.(알랑 고다르, 프랑스)

● 뛰어난 작화를 자랑하는 이 시리즈는 2차대전 중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몇 가지 에피소드를 엮어 멋진 시나리오를 재창조했다. (한치 다닐, 프랑스)

● 가상의 이야기지만 실존했던 인물과 기체가 등장하는 점이 이색적이다. 특히 중국 전선에서 노획된 P-51B 무스탕과 버마 전선에서 그 기체를 몰았던 쿠로에 야스히코 소좌에 대한 묘사는 매우 상세하다. (아키이치, 일본)


목차


1부: 버마 벤시
2부 : 블랙 위도우
3부 : 브로드웨이 렌즈

저자소개

시나리오: (Yann)

1954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얀 르펜느티에. 1974년 만화 잡지 스피루지에서 만화가로 데뷔했다. 그의 작품은 유머 있고, 시니컬하고, 공격적이고, 로맨틱하다. 방대한 지식과 정확한 역사 고증을 바탕으로 한 그의 글들은 언제나 독창적이고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들로 가득하다. 주요 저서로 형편없는 사람들, 화이트 타이거, 핀업등이 있다.
 

그림, 컬러: 로맹 위고(Ramain Hugault)

1979, 공군 대령의 아들로 태어나 17살이 되던 해 조종면허를 취득했다. 파리 고급 예술 및 그래픽 산업학교인 에꼴 에스티엔느 졸업 후, 비행기나 공군과 연관된 항공 관련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항공 만화 분야의 베스트셀러인구름 저편에, 마지막 비행」「에델바이스의 파일럿」「수리부엉이」「핀 업 윙즈등을 그렸고, 프랑스 최고의 항공전문지인 Le Fana de l'Aviation의 표지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태평양전선을 다룬 엔젤 윙스는 그의 최신작이다

번역: 박홍진 

한국 외국어 대학교 불어과와 한국 외국어 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불과 졸업, , 번역사로 활동하다 2001년 도불, 2003년부터 SEEBD, 칸틱 등에서 한국 만화를 출판했다. 2015년부터 한국 콘텐츠 진흥원 콘텐츠 비즈니스 위원단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번역서로 뚱뚱한 사랑」 「, 」「아니, 이게 나야?」「U-47, 내 이름은 르네 타르디, 슈탈라크 II B 수용소의 전쟁 포로였다.」「남극의 여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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