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사랑이 가득 담긴 Hand Made 옷입니다.
따라 하기만 하면 귀엽고 아기자기한 옷 28벌과 꼭 필요한 소품 12가지를 만들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전체 품목을 실물패턴으로 수록했고, 우리 강아지에게 딱 맞는 옷으로 만들 수 있도록 패턴을 수정하는 방법을 추가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깜찍한 우리 강아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4계절의 날씨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며 동시에 스타일을 살린 옷을 입힐 수 있다면 애견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우리 강아지에게 딱 맞는 옷, 우리 강아지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옷, 우리 강아지를 위한 작은 소품, 이런 최고의 선물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애견인의 작은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책입니다. 실제 제작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초보자가 따라 하기만 해도 강아지를 위한 선물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옷을 만든다는 것은 옛날부터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작업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여서 옷감을 재단하고, 재봉하므로 입을 때 편하고 찾는 옷이 됩니다.
무릇 사람의 옷뿐만 아니라 우리 강아지도 같지 않을까? 사람은 기성복을 입으면 얼추 옷이 맞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않다. 종에 따라 크기도 다르고, 허리길이도 다르기 때문에 작은 강아지라고 해서 사람의 기성복처럼 얼추 맞는 옷을 찾기가 어렵다. 사이즈가 다양하더라도 실제로 입혀보면 크거나 작거나, 길거나 짧습니다. 즉, 우리 강아지가 시중에 판매하는 옷을 입는다면 절대 편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때문에 많은 애견인이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힌다. 또 내가 만든 옷을 입은 강아지가 즐겁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는 만족감도 높습니다.
바느질 초보자가 처음부터 옷을 만든다는 것은 어렵고 겁이 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처음에 기본 옷 만들기 파트부터 자세하게 설명하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기본 옷을 순서대로 만들며 기본기를 다진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어렵다면, 작은 소품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차근차근 연습하며 하나씩 만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강아지를 위한 멋진 옷도 뚝딱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The(더) 쉬운 Do It Yourself! 시리즈
쉽고, 재미있고, 나에게 꼭 필요한 DIY 책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탄생한 The 쉬운 DIY 시리즈. 최고의 도서보다는 재미있는 DIY를 즐길 수 있는 책으로 여러분에게 찾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