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쓰기와 걷기의 철학

쓰기와 걷기의 철학 - 삶의 질을 높여주는

  • 김창운
  • |
  • 프로방스
  • |
  • 2018-11-05 출간
  • |
  • 288페이지
  • |
  • 152 X 215 mm
  • |
  • ISBN 979118820479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태어날 때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근원적인 행복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 그대는 행복한가.

물질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대체로 행복하지 않다.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가치관에 따라 행복의 기준이 다를 수 있겠지만 행복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그 이유는 과거에 대한 후회나 자책 또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걱정이다. 다시 말해서,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이웃을 많이 보았다. 이들은 이른 새벽 책 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필자도 주로 새벽에 일어나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해오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지난해 10월 무렵부터 시작한 맨발 걷기도 계속하고 있다. 책 읽기는 가장 기본이 되기에 글쓰기와 맨발 걷기를 이야기하기로 한다. 글쓰기와 맨발 걷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누리기 위함이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진정한 나를 찾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다. 끊임없이 내면을 살펴야 한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용기 있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어둠 속에 웅크리고 앉아 불안에 떨고 있는 내면 아이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어야 한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치유하고 본래의 미소를 되찾아 주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외부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이것이 문제다. 외적인 조건이나 환경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느낀다. 끝없는 욕심 때문에 외적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준으로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 ‘에고’의 욕망과 집착에 눈이 멀어 내면에 존재하는 본성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행복은 내 안에서 시작된다. 태어날 때 갖고 있던 순수한 본성을 회복하기만 하면 된다. 행복은 외부에서 가져오거나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글쓰기와 맨발 걷기는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진정한 나를 만나는 소중한 기회다. 매일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하루를 여는 의식이자 일상이며 삶 자체가 되어야 한다. 나무의 나이테가 늘어나듯 반복할수록 삶의 결이 깊어진다. 결이 깊어지면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누릴 가능성이 커진다. 행복을 누리고 싶은가. 먼저 올바른 방법을 찾아라. 방법을 찾았다면 행동으로 옮기고 끝까지 밀고 나아가라. 그리고 명심하라.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진리는 단순하고 실력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이것은 맨발학교 교훈에 있는 글귀다. 너무 단순해서 오히려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단순한 진리를 따르고 꾸준히 반복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루고 바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꾸준한 반복으로 삶의 결을 한 겹 한 겹 쌓아갈 때 삶은 깊어지고 행복감은 높아진다.
필자는 첫 번째 책 『인성 수업』에서 우리의 삶은 선택과 실천의 연속이며, 실천하지 않는 삶은 어떤 변화도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먼저 진정한 나를 찾고 스스로 내 삶의 당당한 주인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책은 필자가 말한 삶의 방식을 글쓰기와 걷기를 통해 직접 실천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바를 전하고자 한다. 단순한 삶의 진리를 일상에서 직접 실천하여 삶의 결을 한 겹씩 더 쌓아 올리는 과정에서 얻은 산물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한다. 먼저 자신을 찾고 자신을 알면 삶의 진리 또한 깨달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몸소 깨달은 삶의 진리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일이다. 자신이 직접 일상에서 적용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변화와 성장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꾸준한 실천과 반복으로 삶의 깊이를 더하여 행복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덕송골에서 김 창 운


목차


들어가는 글 _ 6

1장 행복한 삶을 만드는 최고의 비결
♣ 여는 시 : 삶, 그리고 행복 _ 12
1.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_ 14
2. 쓰면서 알게 된 것들 _ 21
3. 걸으면서 깨닫게 된 것들 _ 29
4. ‘나’를 만나는 기쁨 _ 37
5. 하나 되는 삶 _ 44

2장 글을 쓰다, 삶을 찾다
♣ 여는 시 : 삶이란 / 시詩는 _ 52
1. 책 한 권을 쓰면서 _ 54
2. 잊고 살았던 내 삶의 가치 _ 62
3. 타인이란 존재 _ 70
4.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_ 77
5. 글쓰기, 나를 치유하다 _ 85
6. 인연 _ 92
7.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_ 100
8. 글쓰기로 더불어 행복한 삶 _ 107

3장 맨발로 걷다
♣ 여는 시 : 맨발 걷기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_ 116
1. 이른 아침, 땅을 만나다 _ 118
2. 그 차가운 감촉 _ 124
3.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느끼다 _ 132
4. 단순한 행위의 소중함 _ 140
5. 일상에서 감사를 만나다 _ 146
6. 참자아를 찾아나서는 길 _ 153
7. 중용의 도 _ 161
8. 나를 바로세우다 _ 168

4장 생각의 깊이를 더하다
♣ 여는 시 : 인생 학교 _ 176
1. 매일 하는 생각이 나를 만든다 _ 178
2. 가만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 _ 184
3. 마음이 고요해지다 _ 192
4. 행복하다, 행복하다 _ 199
5. 새벽이 주는 선물 _ 206
6. 생각 줄기를 뻗어라 _ 213
7. 필사로 생각의 꼬투리를 만들다 _ 220
8. 반복이 깊이를 만든다 _ 227
9. 세상에 똑같은 것은 없다 _ 234

5장 미치도록 삶이 좋아지다
♣ 여는 시 : 행복 나무 _ 244
1. 내 삶을 사랑하는 방법 _ 246
2. 결국은 내 안에 있었다 _ 253
3. 매 순간 삶을 느끼다 _ 261
4. 꿈꾸는 삶을 만나다 _ 268
5. 나는 오늘도 쓰고, 걷고, 생각한다 _ 275

마치는 글 _ 282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