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울릉도 독도 식물도감

울릉도 독도 식물도감

  • 김태원
  • |
  • 자연과생태
  • |
  • 2018-11-05 출간
  • |
  • 552페이지
  • |
  • 149 X 211 X 29 mm /912g
  • |
  • ISBN 9788997429967
판매가

43,000원

즉시할인가

38,7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1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38,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그곳에만 있는 식물, 그곳에도 있는 식물

동해에서 사람이 오갈 수 있는 섬은 울릉도와 독도뿐이다. 뭍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식물상에 영향을 미칠 만한 다른 섬이 주변에 없다는 점, 최근 울릉도에서는 각종 개발에 따른 환경 변화로 외래식물이 빠르게 유입된다는 점에서 두 섬의 식물을 살피고 기록하는 일은 뜻깊으면서도 절실하다.

먼 바다 외딴 섬에서 자라는 식물들
울릉도에는 너도밤나무, 섬초롱꽃, 울릉국화를 비롯한 특산식물이 38종 산다. 오직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이다. 이와 더불어 이 책에서는 저자가 14년간 65회에 걸쳐 울릉도와 독도 구석구석을 다니며 기록한 식물을 겉씨식물 9종, 속씨식물 408종, 양치식물 17종으로 나눠 소개했다.

꽃 피는 시기에 맞춰 찾아가는 울릉도
식물을 탐사하는 사람들에게 울릉도는 꿈 같은 곳이다. 망망대해 고립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을 한껏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장에서 식물을 살펴볼 때 도움이 되도록 꽃이 피는 순서대로 종을 나열했고, 특히 많은 종이 속한 속씨식물 풀은 월별로 정리했다.

식물분류학적으로도 독도는 우리 땅
1900년대 초까지 일본 사람들은 울릉도를 다케시마라고 불렀다. 당시 일본 식물학자들은 울릉도 특산식물 12종을 발견해 보고하며 학명 종소명을 takesimana 또는 takeshimensis라고 붙였다. ‘다케시마에 있는’이란 뜻이다. 저자는 독도 식물을 조사해 12종 가운데 10종이 독도에서 자라지 않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것은 울릉도 특산식물 학명에 나타난 다케시마가 울릉도였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런데 지금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일컬으며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다. 이 이야기를 1900년대 초로 되돌리면 울릉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꼴이다.


목차


일러두기 _ 4
머리말 _ 5
감수를 마치며 _ 8

특산식물 _ 11

겉씨식물 _ 90

속씨식물 _ 101

쌍떡잎식물_나무 _ 102

쌍떡잎식물_풀

3월 _ 208
4월 _ 231
5월 _ 268
6월 _ 318
7월 _ 369
8월 _ 423
9, 10월 _ 451

외떡잎식물 _ 461

양치식물 _ 527

참고문헌 _ 545
국명 찾기 _ 546
학명 찾기 _ 549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