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모빌, 애착 인형, 테디베어 블랭킷…
아이의 영유아기를 함께할 인형과 장난감을 직접 준비하세요!
:: 아이에게 평생 보물로 남을 특별한 선물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부모 준비를 하는 엄마와 아빠는 아이를 위한 모든 것을 고민하고 신경 쓴다. 어떤 것이 가장 아이에게 편안할지, 즐거움을 줄지 꼼꼼하게 따져본다. 엄마아빠의 정성을 담은 특별한 아이템을 고민하기도 한다.
하나를 주어도 아이가 소중히 여겨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가장 친근해하고 좋아하는, 그리고 가장 오래 곁에 두고 찾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처음 갖게 된 장난감이나 잠잘 때 함께 있어준 인형 등일 것이다.
《줄리줄스의 아이 손뜨개 장난감 & 소품》은 코바늘 손뜨개로 0~5세 아이를 위해 단 하나뿐인 인형과 장난감을 만들 수 있게 돕는 책이다. 임신을 한 지인에게, 태교를 준비하는 부모에게, 더없이 사랑스러울 조카에게 만들어줄 선물로 이 책을 소개한다.
:: 아이에게 가장 친근하고 재미있을 디자인과 색상
직접 디자인한 피노키오와 빨간망토가 영국 뜨개 잡지에 소개된 경험이 있을 정도로 독창적인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줄리줄스는 장점을 살려 이번 두 번째 책에 0~5세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징을 잘 잡아낸 동물들을 무지개 손가락 인형으로 구현해내기도 하고, 공을 가지고 놀며 유쾌한 표정을 따라 할 수 있게 만든 감정놀이 인형을 선보이기도 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컬러풀한 색상과 친근하고 밝은 표정의 17가지 아이템은 각각 디자인과 배색을 달리하여 응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아이를 위한 선물을 만들 수 있다.
:: 감각놀이에 안전하고 유용한 손뜨개 장난감
다양한 자극을 제공하면서도 안전한 장난감을 찾는 부모의 마음에 딱 들어맞는 것이 바로 손뜨개 장난감일 것이다. 손뜨개만의 올록볼록한 느낌은 아이들의 촉감에 도움을 주며, 원하는 어떤 색으로든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시각 자극에도 그만이다.
여기에 더해 맛을 상상할 수 있는 과일 장난감과 쿠션, 엄마의 체취를 담아 밤새 곁을 지켜줄 애착 인형, 그리고 귀여운 동물 인형에 방울 소리까지 더해 주의를 끄는 딸랑이까지 디자인하여 아이에게 다양한 감각 자극의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기능보다 우선하는 것은 엄마아빠가 직접 만들어주었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 사랑과 정성에 《줄리줄스의 아이 손뜨개 장난감 & 소품》 속 아이템들은 우리 아이에게 평생 보물 1호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