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최고의 베스트셀러!
올 컬러 화보, 한눈에 비교되는 세계 제일의 기록 사전!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스포츠, 예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된 신기록들을 올 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한 책 《기네스 세계 기록 2019 Guinness World Records 2019》가한국어판으로 국내에 출간되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55년 처음 출간된 이래로 20개 이상의 언어로 10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고 있는 이 책은 1억 3천 8백만 부라는 최대 판매 부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작권 있는 연속 출간물’이란 놀라운 기록은 매해 경신되고 있다. 한국어판은 2017년부터 기네스협회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출간 판매되어, 기록 탐독가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이 전 세계를 돌며 기록 보유자들의 가장 멋진 순간을 포착한 생생한 1,0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실린 3,500여 개의 신기록, 기네스만의 독점 사진을 통해 새로운 정보는 물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아주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기네스는 1998년부터 19개 지역에서 TV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는데, 매년 7억 5천만 명이 시청하고 있으며 매년 1억 명의 사람들이 유튜브(GWR YouTube) 채널을 구독하고, 연간 3억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웹사이트에는 매년 2,100만 명의 방문자가 방문하며 페이스북에는 1,200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다.
2019년도 특집 : 기네스 도전자를 만나다!
가장 큰, 빠른, 무거운, 긴 기록에 도전하는 세계 각국의
제작자들과의 인터뷰 전격 수록!
올해로 65주년을 맞는《기네스 세계기록 2019》의 특별 주제는 ‘기록 제작자’다. 엄청난 기록에 도전하는 이 제작자들의 독창성과 팀워크, 참여와 협동정신은 2019년도 기네스북에 꼭 알맞은 주제다. 가장 큰 요요를 제작한 사람에서부터 가장 큰 탈 수 있는 헥사포드, 가장 큰 이쑤시개 조각상까지 상상 이상의 기록에 도전한 제작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왜 기네스 세계기록이 그 긴 기간 동안 의미를 가지고 유지되어왔는지 알 수 있다. 이는 ‘집에서 따라 해보세요’ 챕터와도 이어진다. 집에서 독자들이 직접 고무줄 피겨, 캔 뚜껑 목걸이, 풍선 개, 종이접기 큐브, 종이 폭죽을 만들어 기록에 도전해보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재미로 해봐도 되지만 연습을 거듭하다 보면 당신도 세계기록 보유자가 될 수 있다.
2019년판, 총 10개 장으로 더욱 다양한 최신 세계 기록 정리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사를 쓰다’ 코너로 더 의미 있는 기록까지 수록
기록적인 건물들을 엄청난 개수의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 재조명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 작성!
매년 출간하는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들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부분은 어떤 기록을 생략하고 어떤 부분을 소개할지 결정하는 일이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이번에도 지구 곳곳에서 4만 건 가까운 세계기록 신청을 받았지만, 이들 중 오직 8%만이 신기록으로 인정되어 공식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기네스 증서를 벽에 걸어둘 자격을 가진 사람은 세계 인구의 0.0054%뿐인 엘리트 그룹인데 그 가운데 《기네스 세계기록 2019》에 실리는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더 적다. 책에는 오직 3,500개 정도의 기록만 수록되기 때문이다.
특히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다양한 세계 변화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기록들뿐 아니라 새롭게 유행하는 패션, 기술들까지 꾸준히 살피고 있다. 그래서 올해 책에는 피젯 스피너 기록(176쪽)도 수록될 수 있었고 슬라임(152쪽), 가상현실(156~157쪽), 드론(172~173쪽), 기계 코스프레까지 최신 트렌드도 재미있게 담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우주(10쪽), 행성 지구(30쪽), 살아 있는 지구(50쪽), 인류(80쪽), 놀라운 재주(96쪽), 제작자를 만나다(126쪽), 과학&기술(150쪽), 아트&미디어(180쪽), 스포츠(204쪽), 집에서 따라 해보세요(242쪽) 등의 총 10장으로 구성되었다. 또 특별히 제작한 ‘역사를 쓰다’ 페이지에서는 역사적인 유물을 레고로 만들어 재조명했다. 이렇게 레고로 만들어보면 그 유물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입이 떡 벌어질 만한 레고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당신도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