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깊게 생각하면 자신의 인생의 방향성을 고정시켜야 한다. 그 길이 조금 돌아가는 길이거나 남들과 다른 길일 지라도 일단 창업을 마음 먹었으면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영원히 이루기 힘든 꿈을 따르기 보다는 하나씩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며 이룰 수 있는 가치를 가지는 것은 어떻겠는가.
창업의 가치는 돈을 쫓는 수단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성취감을 쫓는 과정이야함이다.
평생직장이니 정년퇴직이니 하는 말은 이미 박물관 신세가 된 지 오래다. 30세만 넘어도 언제 구조 조정의 희생물이 될지 모르는 파리 목숨일 뿐이다. 그렇다면 생각과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 보자. 그것이 바로 창업이다. 비전도 보장도 없는 샐러리맨의 굴레에서 과감하게 탈출하여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창업의 길로 방향을 바꾸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