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부모 필독서!
수능, 내신, 학종 3갈래 우리 아이 지름길 찾기
변하는 입시제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20년 경력 대치동 강사의 고급 입시 전략
정부가 바뀔 때마다 변하는 입시제도에 부모들은 흔들리기 마련. 거기다 수시, 정시, 학종 등 외계어 같은 입시용어까지 더해지면 불안감이 커져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몰곤 한다. 하지만 노후준비도 포기하며 사교육에 올인해도 아이들은 공부는커녕 교실에서 점점 무기력해지고, 명문대를 나와도 취업이 안 되는 일이 허다하다. 20년 넘게 대치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수많은 제자들을 명문대에 보낸 저자는 이런 현실에 책임감을 느끼고 AI 시대에도 살아남을 입시 로드맵을 정리해 책으로 엮었다.
특목고, 일반고 고민부터 홈스쿨링까지!
상·중·하위권 모두 고려한 교육의 큰 그림
기존의 입시서는 상위권 아이들의 명문대 입학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이 책은 상위권만이 아닌 중, 하위권을 위한 틈새전략도 알려준다. 또 대학입시를 최종 관문으로 여기지 않고 아이들의 삶까지 생각하기 때문에 취업이 잘 되는지, 생활인으로서 자신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지 고려하여 입시를 지렛대로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들어가서야 부랴부랴 입시정보를 훑어보는데, 가급적 자녀가 어릴 때부터 입시환경을 살펴보길 권장한다.
이 책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초, 중, 고, 대학 졸업 후까지 고려할 수 있는 입시의 다양한 가능성과 선택지를 알려준다. 아이의 성향과 가정의 형편에 따라 어떤 선택이 현명한지 제시하며 입시의 가장 큰 고민인 특목고를 갈 것이냐, 일반고를 갈 것이냐부터 홈스쿨링 같은 대안 교육까지 저자가 발로 뛰며 수집한 정보가 가득하다. 이 책의 목적은 대한민국 부모들이 무리한 사교육과 헛된 희망으로 교육시장의 호구가 되지 않도록 입시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최소의 사교육비로 최고의 효과를 거두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교육내공, 아이공부내공 키워
우리 가정에 딱 맞는 교육 로드맵 찾기!
입시정보를 전문가처럼 알면, 우리 가정 교육 로드맵을 제대로 그릴 수 있을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먼저 부모는 입시제도가 변해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내공부터 길러야 한다. 그래야 자기 중심을 가지고 자녀와 함께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은 전문가만 해독하던 복잡한 입시를 쉽게 풀어 강남에 살지 않는 평범한 부모라도 입시제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AI시대에 어떤 교육을 해야 살아남는지 시야도 넓혀주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서 우리 아이가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 키워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펼쳐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