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 제공
이 책은 개발자들이 처음 코틀린을 사용해 개발할 때 흔히 겪는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코딩하는 데에 필요한 트릭과 컨셉들을 배우는데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동안 몰랐던 코틀린의 놀라운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코틀린 개요부터 시작해서 코틀린이 제공하는 몇 가지 간단한 개념과 기능들을 다루는데 여기에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기초와 간단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다음으로는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파일 입출력, 테스팅 등의 조금 더 복잡한 개념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복잡한 안드로이드 개발을 매우 단순하고 쉬운 것으로 바꾸어주는 Anko라는 코틀린 라이브러리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개발자가 수시로 필요로 하는 잡다하고 유용한 내용들을 다룬다.
이 책의 대상 독자
이 책은 코틀린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구성되었다. 안드로이드와 자바 개발에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더 쉽게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 안드로이드 개발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코틀린을 배우기 원한다면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코틀린을 이용해 개발하는 동안 겪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적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
1장에서는 코틀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그레이들 빌드 시스템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이용한 개발 환경을 구성하는 것에 집중한다.
2장에서는 코틀린의 제어 흐름에 대해 다룬다. 코틀린은 기존의 낡은 제어 흐름을 넘어서 이들을 표현식으로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코틀린은 자바의 switch 문의 확장에 해당하는 강력한 when 문을 제공한다.
3장에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빠질 수 없는 클래스와 객체 개념에 대해 다룬다. 이 장에서는 개발자가 직면하는 실세계 문제들에 대한 예와 코틀린이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여기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코틀린에서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5장)에 대한 기초가 될 것이다.
4장에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빠질 수 없는 함수 개념에 대해 다룬다. 이 장은 개발자들이 직면하는 실세계 문제들에 대한 예와 코틀린이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5장에서는 3장과 4장을 기반으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한 소개와 도움을 담았다.
6장에서는 코틀린의 컬렉션 프레임워크에 대한 모든 용법을 살펴볼 수 있는 예제를 다룬다.
7장에서는 기본적인 파일 입출력에 대해 다룬다.
8장에서는 코틀린 라이브러리인 Anko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 다룬다.
9장에서는 Anko Layout을 이용해 코틀린 DSL로 쉽고 빠르게 안드로이드 UI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10장에서는 코틀린을 이용해 안드로이드의 SQLite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11장에서는 네트워크 요청과 응답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12장에서는 코틀린의 가장 멋진 요소이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한 람다와 딜리게이트에 대해 살펴본다. 이 장은 개발자가 람다와 딜리게이트를 처음으로 사용할 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담았다.
13장에서는 코틀린을 이용해 단위 테스트, 통합 테스트, 인수 테스트를 작성하고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14장에서는 코틀린을 이용해 기본적인RESTful 웹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