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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 세계사

더 타임스 세계사

  • 리처드오버리(총괄편집)
  • |
  • 예경
  • |
  • 2016-03-31 출간
  • |
  • 480페이지
  • |
  • 262 X 362 X 26 mm /3252g
  • |
  • ISBN 97889708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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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새로운 역사 서술의 기준이 된
세계사의 바이블

한 가문이 6대에 걸쳐 만들어온 보물 같은 지도, 세계사 걸작의 시작이 되다 !
1826년, 스코틀랜드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딴 지도회사를 만들었다.
바다 너머 새로운 세계를, 자신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꿈꾸던 이들을 위해 그가 만들어낸 지도책의 이름은《General Atlas》.
영국 최고의 지도, 지도 제작의 명문가로 불린 바르톨로뮤가의 지도는 그렇게 시작됐다.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아들에서 손자로 6대에 걸쳐 이어지며, 수많은 모험가들과 항해가들의 사랑을 받았고 영국의 세계탐험과 지리학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며 세계사를 바꾸어온 지도. 그 지도는 후에 ‘걸작’이라 불리게 되는 한 책의 시작이 됐다.
바로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게 된 책, 세계사의 결정판이라 불리는《더 타임스 세계사》였다.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진정한 세계사의 마스터피스
1978년 출간 이후 250만부 이상 판매, 전세계 19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밀리언셀러.
40년간 꾸준히 세계 지성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계사 필독서.
《더 타임스 세계사》는 100여명의 세계 최고 역사학자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맞추어 저술한 세계사의 완결판, 그야말로 마스터피스다.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를 아우르는 200여 개 나라의 역사가 총망라된 이 책은 지난 40년간 역사애호가들은 물론 세계 지성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판을 거듭할 때마다 그 명성을 더해왔다.
올해 발간된 여덟 번째 판은《더 타임스 세계사》의 권위와 평판, 고유의 스타일은 그대로 지켜내면서 오늘날 화두가 되는 중동과 아프리카, 미국 부분을 새롭게 손보고 최신경향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단순히 ‘역사책’이라는 이름만으로는 불리기 아까운 걸작, 단 한권의 역사책을 가져야 한다면 당신의 서재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책,《더 타임스 세계사》다.

연대순, 사건순으로 나열되던 역사책은 잊어라, 통찰과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의 재구성.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을 그냥 모험가 콜럼버스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는가?
종교개혁을 단순히 신,구교의 대립으로만 이해하는가? 역사는 하나의 인물, 하나의 사건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보는 새로운 관점, 세계를 이해하는 다각적인 통찰, 이 책《더 타임스 세계사》는 연도와 인물로 기억하던 세계사를 파란만장한 하나의 스토리로 재구성했다. 지도와 인포그래픽을 통한 시각적 이해, 풍부하고 다양한 인물과 사건에 대한 설명, 그리고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까지 역사를 생동감있게 되살리며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책이 탄생됐다.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어도 맥락과 흐름이 이해되는 구성과 편집.
그리고 역사를 넘어 지리학과 인문학까지 담아낸 내용, 이 모든 것을 단 한 권에 오롯이 담아내며 진정한 세계사의 걸작으로 재탄생했다.

세계 역사학계의 석학들, 《더 타임스 세계사》의 편집자가 되다 !
이름만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역사학계의 석학들. 그들에게도 이것은 하나의 도전이었다.
제1대, 중세사 분야의 귄위자 조프리 배러클러프, 제2대 옥스포드대학의 노만스톤 교수와 3대 조프리 파커 오하이오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리처드 오버리 엑세터대학 교수까지.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편집자를 자처한 책.《더 타임스 세계사》는 그들에게도 하나의 도전이었고 학자로서 꼭 해보고 싶은 필생의 업적이기도 했다. 그 어떤 세계사 책보다 역사학 거장들의 사랑을 받았고 그들이 아껴온 책이 바로《더 타임스 세계사》다.

모험을 잃어버린 시대, 다시 모험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더 이상 가슴 설레는 일이 없는가? 모험이 사라진 인생이 때론 서글픈가?
200여년 전 동판으로 만들어진 지도 하나가 길을 떠나게 했듯이 오늘날 넘쳐나는 정보와 관계의 홍수 속에서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자 할 때 이 책은 새로운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민족과 국가, 정치와 경제, 종교와 이념을 넘어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이 시대 지성인을 위해, 그 안에서 새롭게 길을 찾아나갈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은 모험의 도구이자 통로, 그리고 기꺼이 그 모험의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더 타임스 세계사》한국어판을 출간하며

최고의 노력과 정성을 기울인, 아주 특별한 책 한 권을 출간합니다.

이 책의 출간을 앞두고 우리 ‘예경’ 출판사 식구들은 모두 설레고 있습니다. 책 한 권, 한 권을 낼 때마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은 없지만 이 책은 정말 특별합니다. 방대한 세계사를 역동적으로 풀어낸 오리지널 판의 구성과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한국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집을 고민했고, 정확한 지식의 전달과 명확한 해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번역가들, 각 시대별 역사학자들이 수년 간 번역과 감수에 매달렸습니다. 아름다운 그래픽과 지도와 독특한 구성, 방대한 역사적 지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원본가격(75파운드,13만원)에 한참 못 미치는 가격으로 내놓은 것은 이 책을 만들면서 우리가 느낀 감동을 독자 여러분에게도 꼭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왜 지금, 당신에게 세계사인가?

우리는 그야말로 ‘정보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글로벌 네트워크로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되어 있고 필요한 지식은 간단한 검색을 통해 금방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정보와 네트워크, 그리고 그것의 습득을 가능하게 하는 속도. 하지만 배움의 속도는 빨라졌지만 깊지 않고, 네트워크는 넓어졌지만 소통은 쉽지 않습니다. 정보들을 아우르는 힘, 그 본질을 꿰뚫는 통찰은 검색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인류의 탄생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걸어온 길을 한 눈에, 다각적으로 보며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배움, 우리는《더 타임스 세계사》야말로 그러한 힘과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봤습니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 쉬며 오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시대, 근시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지나간 역사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당당히 미래를 열 수 있게 해주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그런 역할을 해주리라 자신합니다.

삶에는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지도가 필요합니다.

수많은 발견과 모험을 이끌어냈던 지도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지도가 아닌 네비게이션을 통해 가르쳐 준대로, 눈앞의 길만 보며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이 이끄는 대로만 살아간다면 우리는 평생 내가 어디쯤에 와 있는지,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내가 가고 싶어 했던 목적지가 어딘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위해 21세기에도 지도는 필요합니다.
지도는 단순한 위치정보가 아니라 ‘땅에 기록된 인간과 그 역사에 대한 기록’입니다. 지도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과 상상이 있는 책, 우리는《더 타임스 세계사》가 독자 여러분들의 삶에 지도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목차


1장 인류의 기원과 초창기 문화
인류의 기원|현생 인류의 확산|빙하시대 세계|수렵생활에서 농경생활로|최초의 도시들이 생겨나기까지|초창기 유럽|아프리카 사람들과 문화|아메리카 대륙 사람들|문명 이전의 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2장 최초의 문명들
유라시아 세계 문명의 시작|메소포타미아의 초창기 제국들|고대이집트|근동|남아메리카와 카리브 해 사람들|메소아메리카 사람들|초기 북아메리카 사람들|중국 문명의 시작|미노아 및 미케네 문명

3장 유라시아의 고전기 문명
유라시아의 상업적 문화적 유대|근동|페르시아의 제국들|그리스 문명의 확산|헬레니즘 세계|중국의 통일|중국과 동아시아|인도|북유럽 사람들|아프리카|로마의 세력 확장|로마의 전성기|로마에서 비잔티움으로|기독교의 발흥

4장 분할된 세계
게르만족의 서유럽 정착|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이슬람의 확산|기독교의 팽창|유대인 디아스포라|프랑크 왕국의 흥기| 유럽의 마자르족|북유럽 및 동유럽|십자군 전쟁|비잔틴 제국|최초의 러시아 국가|독일 제국과 교황권|잉글랜드와 프랑스 군주제| 유럽의 경제성장|일본과 초창기 막부|당 송시대 중국 문명|이란과 중앙아시아|몽골제국|인도의 힌두 왕국|인도 델리 술탄조|동남아시아의 초기 문명들|무슬림 세계|아프리카에서의 국가출현|오스만 제국의 흥기|14세기 유럽의 위기|르네상스 유럽의 초기 근대국가

5장 부상하는 서방 세계
유럽 팽창 직전의 세계|유럽인의 발견 항해|교역제국의 팽창|러시아의 팽창|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아프리카의 교역과 제국|
명대의 중국|오스만튀르크|사파비에서 카자르 왕조까지의 이란|인도의 무굴제국과 영국의 팽창|청대의 중국|막부 치하의 일본|
동남아시아와 유럽 열강|유럽의 경제|종교개혁과 카톨릭의 개혁운동|유럽|지중해 세계|발트 해의 패권 다툼|신성로마 제국|
프랑스의 우위|제국을 향한 투쟁|분할의 시대|세계 경제의 출현|산업혁명의 시작|봉기의 시대|프랑스 혁명|나폴레옹과 유럽의 재형성

6장 유럽 우세의 시대
인구 증가와 이동|유럽의 산업혁명|유럽 민족주의의 대두|독일과 이탈리아|미국의 형성|미국의 시장혁명|노예제도, 남북전쟁|미국 이민자의 나라|캐나다|라틴아메리카|오스만 제국의 붕괴|러시아 제국|청 제국의 붕괴|영국 통치하의 인도|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유럽 열강에 분할되기 전의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분할|일본의 팽창과 근대화|유럽의 식민 제국|서구에 대한 저항|유럽의 대립과 동맹|세계경제의 형성|제1차 세계대전
영국 통치하의 인도|아프리카의 분할|세계경제의 형성|제1차 세계대전

7장 세계 문명의 시대
러시아 혁명|제국주의와 민족주의|중국 혁명|유럽의 정치 문제|미국 연방국가의 등장|대공항|제2차 세계대전|아시아와 태평양에서의 전쟁|유럽의 전쟁|인종주의와 강제이주|유럽|냉전|제국의 퇴각|일본과 동아시아|공산주의 체제 중국|동남아시아의 오랜 전쟁|동남아시아|남아시아|아프리카|아프리카의 뿔|콩고민주공화국|아프리카의 민주화|이스라엘 분쟁의 기원|아랍-이스라엘 분쟁|민족주의 이슬람 중동의 개혁|남아메리카 안정과 발전|
멕시코 메소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들|미국 풍요의 사회|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소련과 러시아의 발전|유럽|미국 위기와 대응|유럽의 내전|전쟁|세계 테러리즘|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21세기의 세계|세계경제|현대의 커뮤니케이션|세계의 환경|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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