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것이 더 어려워 나답게 고쳐쓰는,
생활 속 공감 인테리어
셀프 인테리어 방법을 블로그 “스킨답서스”에 일반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공개하던 저자의 업사이클링, DIY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았다. 거실, 주방, 아이들 방, 침실, 베란다 다섯 공간으로 나누어 잘 사용하지 않는 소품에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탄생시키고 집안 곳곳에 어울릴 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블로그에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어 저자만의 숨은 팁을 엿볼 수 있다.
나를 닮은 공간에서 행복해지는 방법
리폼 셀프 인테리어
연년생 아이 둘을 키우면서 바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저자는 어느 날, 집 안에 있는 가구를 요리조리 조심스럽게 바꾸어 보고, 저렴한 시트지를 구입해 작은 협탁 테두리에 붙이며 리폼이라는 세계를 만나게 된다.
필요한 작은 소가구와 가지고 싶었던 소품을 만들고, 엉뚱한 아이디어로 버려진 물건을 리폼하고, 공간마다 스토리가 담긴 집을 꾸미면서 기법 위주가 아닌 생활 속에서 얻은 작은 팁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DIY, 리폼, 셀프 인테리어’라는 취미는 엄마에게는 늘 설레는 행복을, 아이들에게는 큰 이를 드러내며 웃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들어준다. 이 책을 따라 하며 집안 곳곳에서 버려질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입혀 허전한 공간을 꾸미다 보면, 어느새 평범한 일상이 재미있는 일상으로 바뀌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