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미야니시 타츠야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 졸업했다. 작품으로는 “아빠는 울트라맨” 시리즈, “개구리 군의 물웅덩이”, “오늘은 참 운이 좋아”(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 “고 녀석 맛있겠다”, “엄마 목소리”, “기다려!”, “넌 정말 귀여워” 외 다수가 있다. “신기한 사탕”은 ‘제 54회 청소년 독서 감상문 전국 콩쿠르 과제도서’에 선정되어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수상했다.
옮김 계일
중앙대학교,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기초능력개발연구학회에서 교재를 썼고, VGK아이생각 교사용 통합 교재를 펴냈다.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 일일일언”, “30초의 심리학”, “호동이랑 호동이랑”, “나무가 사라진 나라”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삼국사기로 만난 대무신왕 무휼”을 썼다. 현재 연극도시 거창에서 계수나무한나무 소극장과 어린이 극예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