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페로몬 부티크

페로몬 부티크

  • 강지영
  • |
  • 씨네21북스
  • |
  • 2018-11-28 출간
  • |
  • 412페이지
  • |
  • 136X195X30mm / 470g
  • |
  • ISBN 9791160402063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4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뿐이야.
각인처럼 새겨진 기억과 체취를 쫓는 것!”

기억을 쫓는 자, 체취로 쫓는 자, 그리고 그들을 비웃듯 모든 수사망을 빠져나가는 자 …
범인을 쫓는 표적수사대 경찰들과
오로지 체취만으로 모든 걸 파악해내는 천재적인 조향사의 기이한 공조!


이야기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후각을 지닌 한 남자, ‘타신’에게서 시작한다. 일말의 체취만으로도 그 사람의 과거까지 맞추는 그가 한국으로 돌아오던 그날, 여주인공 ‘재경’은 남자친구가 살해당한 9년 전 그날을 파헤치기 위해 최면사의 소파에 눕는다. 무의식 속 단서를 찾는 ‘재경’과 체취만으로 모든 걸 알 수 있는 ‘타신’의 첫 만남은 또 한 번의 잔혹한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이뤄진다. 지문 한 점, 머리카락 한 올 남기지 않는 미궁의 연쇄살인범 앞에서, ‘재경’의 상사이자 표적수사대 팀장인 ‘두현’은 천재적인 후각 능력자인 ‘타신’에게 공조를 의뢰한다. ‘타신’의 능력을 의심하던 ‘재경’은 차츰 그가 발휘하는 놀라운 추리 능력에 그를 신뢰하게 되고, ‘재경’에게 거리를 두며 경계하던 ‘타신’도 그녀가 겪은 끔찍한 사건을 이해하며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그 무렵, 수사팀장 ‘두현’은 사건을 더욱 과감하게 추적하기 시작한다. 최대 난제인 ‘수험생 연쇄살인사건’의 최초 시작 시점과 ‘재경’의 남자친구 ‘인석’이 살해당한 시점을 본격적으로 연결 지어 파헤치는 것...! 그러나 살인범의 유일한 단서를 찾으려는, 기억을 쫓는 자 ‘재경’과 뛰어난 추리력과 후각으로 모든 걸 알아맞히는, 체취로 쫓는 자 ‘타신’은, 희미한 공기조차 남기지 않는 전대미문의 범인 앞에서는 큰 위기를 맞게 되는데…

“뭘 고민해? 우리도 뭔가 해야지.
내가 한번 맞혀볼게. 놈이 어디 있는지”

사건의 한복판에 뛰어든 각양각색 인물들의 활약과 촘촘한 개연성
진짜 "두뇌싸움"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기상천외한 서스펜스!


다양한 소설적 장치들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것으로 데뷔 때부터 이름을 알린 강지영 작가가 『페로몬 부티크』에 숨겨놓은 한 수는, 단연 촘촘한 거미줄처럼 얽힌 ‘조연들의 역할’이다. 『페로몬 부티크』에서 ‘어쩌면 스쳐 지나가는’ 캐릭터는 단 하나도 없다. 표적수사대 팀장 ‘두현’이 ‘타신’을 수사에 끌어들이면서부터, ‘타

목차

1부_ 톱 노트 (top note)
2부_ 미들 노트 (middle note)
3부_ 베이스 노트 (base note)

에필로그_ 푸아종 (poison)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