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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사

뉴질랜드사

  • 마이클 킹 |구본규
  • |
  • 경북대학교출판부
  • |
  • 2018-11-23 출간
  • |
  • 588페이지
  • |
  • 153X224X35mm
  • |
  • ISBN 97889718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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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 세대 내에 출판된 뉴질랜드 통사 중 단연코 최고의 책”
- 케리 하우 (뉴질랜드 헤럴드)

“저자를 닮아 인도적이고 가식이 없으며 새로운 통찰을 주는 책. 당대에 철저한 동시에 미래에 대한 깊은 전망도 보여 주는 이 책은 ‘보통’ 독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학술적 저작이며 세대를 넘어 지속적인 통찰의 근원이 될 것이다.”
- 뉴질랜드 헤럴드

“성숙하고 선량한 학자정신…으로 걸러지고 정제된 30년간의 세심한 조사의 총화. 고유의 고민, 불안, 편견을 가진 우리 세대에게 이 책은 거의 완벽한 작품이다….”
- 에드먼드 보한 (프레스)

“킹의 역사는 대단히 ― 그리고 월등하게 ― 잘 읽힌다. 그는 (자신이 자기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애정을 담아 서술하지만 동시에 뉴질랜드가 범했던 실수와 실패를 냉정한 눈으로 평가한다. 읽고 생각할 만한…책이 나왔다.”
- 뉴질랜드 리스너

뉴질랜드는 인구 5백만 명이 채 되지 않는 ‘소국’이지만, 세계사에서 작지 않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는 1893년 세계 최초로 여성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한 나라이며, 1908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이자 ‘핵물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어니스트 러더퍼드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을 최초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의 나라이다. 세계 랭킹 1위의 럭비 국가대표팀 ‘올 블랙스’를 보유한 국가이기도 하다. 한국과의 인연도 짧지 않다. 한국 전쟁 당시 뉴질랜드는 인구가 2백만 명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보다 많은 3,794명의 육·해군을 파병했으며 1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 1990년대 들어 아시아 국가로부터 이민을 받아들인 이래 현재는 3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체류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두 나라 사이에 자유무역 협정도 체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지금껏 여행안내서나 인터넷상에서 단편적으로 다루어진 것 외에는 한 번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적 없기에, 우리나라에 알려진 뉴질랜드의 모습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복지국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으며, 학업?일?이민 등의 목적으로 뉴질랜드에 방문하는 이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도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 책은 2003년 처음 발간된 이래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역사서로 자리 잡았다. 뉴질랜드 땅에 사람이 살지 않았던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인간의 이주, 이주민

목차

서문

선사시대: 서기 1000년까지
1. 사람 없는 땅

정착: 서기 1850년까지
2. 랑이아테아의 씨앗
3. 위대한 뉴질랜드 신화
4. 처음 만나는 땅
5. 최초의 식민 정착
6. 마오리 세계
7. 구멍 난 장막
8. 유럽의 도래
9. 마오리, 세상에 동참하다
10. 하나님과 총
11. 조약
12. 외지에서 온 사람들
13. 이 땅 사람들의 대응

확립: 서기 1950년까지
14. 새로운 정착민들이 주도권을 잡다
15. 격동의 시대
16. 기능하는 국가?
17. 마오리 생활 방식
18. 정당정치의 시작
19. 피의 세례?
20. 나라를 맡은 농민들
21. 마오리인들의 생존
22. 불황과 회복
23. 순응과 불응
24. 다시 전쟁 속으로

동요: 서기 1950년 이후
25. 주춧돌에 생긴 균열
26. 압박받는 땅
27. 시작된 혁명
28. 마오리 정신의 회복
29. 확정된 혁명

미래의 역사
30. 과거에서 미래를 만들다

더 읽을거리와 감사의 글
지역 경계 표시 뉴질랜드 지도
북섬 지도
남섬 지도
마오리 부족 위치도
뉴질랜드 역대 정부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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