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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 이세경
  • |
  • 반달
  • |
  • 2018-11-28 출간
  • |
  • 32페이지
  • |
  • 80 X 285 mm
  • |
  • ISBN 978895618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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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춤을 추고 싶은 젓가락
“젓가락이 춤을 춘다고요? 말도 안 돼요. 젓가락이 어떻게 춤을 춰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정말 젓가락이 춤을 춥니다. 사실 언제나 춤을 춰 왔지요.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적어도 하루에 두세 번은 젓가락을 들고 춤을 춥니다. 반찬을 집을 때도, 국수를 먹을 때도 춤을 추었지요. 이세경 작가의 첫 그림책 《춤》은 젓가락이 추는 춤을 매우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젓가락 춤과 어울리는 음악을 틀어 놓고 책을 천천히 넘겨보세요. 아마 젓가락 춤에 흠뻑 빠지고 말 거예요.
젓가락 춤은 정말 쉽지 않아요. 힘을 얼마나 잘 주느냐에 따라 춤을 잘 추기도 하고 못 추기도 합니다. 만약 힘이 조금만 빠지면 아무것도 들지 못해요. 힘이 너무 세면 반찬이든 국수든 이리저리 튀어 버리지요. 그래서 젓가락질을 잘한다는 것은 섬세하게 춤을 출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언제 짝이 있었지만, 소중한지 몰랐지요
우리는 평소에 젓가락도 짝이 있고, 함께 잘 어울려야 멋진 춤을 출 수 있다는 생각은 잘 하지 못합니다. 더구나 젓가락은 그저 먹을 때나 쓰는 도구이고, 우리가 너무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그다지 사랑을 받지 못합니다.
젓가락은 혼자 춤을 출 수 없습니다. 젓가락 춤은 그냥 춤이 아니라 무언가를 함께 들어야 하는 춤이기에 그렇습니다. 이세경 작가도 춤을 잘 못 춥니다. 젓가락질도 잘하지 못하지요. 그래도 이렇게 멋진 젓가락 춤을 선보입니다. 내 짝과 함께하는 춤은 서툴러도 괜찮아요.
오늘부터 젓가락을 다시 살펴보세요. 그리고 함께 춤을 춰 보세요. 그럼 이렇게 멋진 짝이 내 곁에 있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답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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