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분과 학문 영역별로 ‘Thinking Map’을 만들어 교육학의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쟁점별 기출사항을 표시하여 출제 비중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학의 구조를 한 번에 전부 파악함과 동시에 출제 비중을 고려하여 학습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 깊이 있는 이해를 요하는 내용은 좀 더 깊게 다루고, 간략한 이해만 요구되는 내용은 간단하게 처리하였다. 공부는 시간 대비 효율성을 추구해야 합리적이므로, 본 서적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며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 방만한 내용의 단순 나열을 과감히 탈피하여 핵심을 철저하게 요약하고 정리하였다. 수험생은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지할 수 있어 교육학의 만점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본 서적은 철저히 시험에서 승리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 시험이 임용시험이든 행정고시 또는 교육전문직 시험이든 대학원이나 대학의 학과시험이든 불문한다. 본 서적을 통해 시간과 노력의 비용을 절감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필자는 본 서적을 집필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였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일부 엿보인다. 이는 향후 개정판을 통해 보완할 것을 약속드리며, 모쪼록 본 서적이 교육에 헌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