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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국당 마마 베트남 가다

율국당 마마 베트남 가다

  • 김규태
  • |
  • 예조원
  • |
  • 2018-12-17 출간
  • |
  • 150페이지
  • |
  • 148X210X10mm / 246g
  • |
  • ISBN 978899412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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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솔직담백… 평범한 사람도 책 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평범한 가정의 한 구성원이다. 뛰어난 글과 사진으로 크게 주목 받은 적도 없고, 당연히 책을 펴내 본 경험도 없다. 당초 책을 펴낼 목적으로 떠나지 않았기에 여행 그 자체에만 전념했다. 그러면서 남들처럼 부지런히 사진 찍고 틈틈이 메모도 남겼다. 남들과 다른 점은 그 메모를 좀 더 ‘상세’하게, 여행 기간 도중 멈추지 않고 ‘계속’했다는 점이다.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하는 틈새,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 하루 일정을 끝낸 숙소 잠자리에서, 엄마의 아들(저자)은 열심히 글을 써 ‘가족밴드’에 올렸다. 이에 나머지 가족들은 때론 응원하고 때론 부러워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렇게 가족 끼리 주고받은 글과 사진은 두 모자의 8박 9일 여행기간 내내 계속되었다.
누적된 글과 사진은 차마 버리기 아까웠다.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컴퓨터에 저장해 두자니 옛것들 대부분이 그랬듯이 들춰 보기 어렵고 귀찮아 영영 방치될 것임을 알았다. 언제든지 손쉽게 펼쳐보고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는 방법-, 곧 이 책이 만들어진 동기요 취지다. 이에 저자는 ‘자화자찬’이라는 머리말에 이런 아쉬움을 남겼다.
“처음 글을 쓸 당시 고려한 독자는 어머니와 가족들이었기에, 이 책에는 일반적인 여행 서적에서 다루는 여행정보나 격식 같은 게 갖춰져 있지 않다. … 처음부터 남에게 보여주려고 애쓴 글이 아니기에 힘을 빼고 솔직하게, 또 담백하게 서술하였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세련되게 글을 썼을 텐데, 성취감보다는 아쉬움이 앞선다.”

●효도관광, 가족여행 이렇게!
이 책의 제목으로 사용된 ‘율국당 마마’는 저자의 엄마를 일컫는 단어이고, 율국당은 저자 부모가 가정을 이룬 집안, 즉 당호(堂號)이다. 이런 관계의 33세 저자가 63세 주인공의 가이드 역할을 자임하고 베트남 여행을 떠난 것이다. 크게 남다를 바 없는 평범한 소재를 다룬 내용으로 그저 그렇고 그런 효도관광, 효도일기 정도로 비칠 수도 있지만, 저자의 기획과 의도는 결코 평범하지가 않다. 엄마를 모시고 떠난 효도관광이면서도 손쉬운 단체여행 상품 제쳐두고 직접 몸으로 부딪쳐야 하는 ‘자유여행’을 선택한 것부터가 그 시작이다. 상대(엄마)의 체력을 고려하는 한편, 바쁜 일상생활에서 못다 한 모자간의 정을 흠뻑 나누며 여유

목차

자화자찬 - 부모님과의 베트남 자유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 김규태
호강만리 - 하느님은 정말 내 편 맞나보다 / 정용자
격세지감 - 전쟁에서 낭만까지 50년 / 안정효

Day 1 금강산도 식후경? … 꽃단장부터!
인천공항→호치민공항→실버랜드 센트럴 호텔→Pho 2000→벤탄시장 아오자이 맞춤→Fame Nails 네일아트→Uraetei 일본식 야끼니꾸

Day 2 베트남에도 세계적인 예수상이 있다?
Hoa Mai VIP 리무진으로 붕따우 이동→예수상→Quan Banh Khot Goc Vu Sua→ 오자이 환복→사이공스퀘어 쇼핑→롯데마트 쇼핑

Day 3 손님 둘에 종업원이 넷- 최고의 성찬 즐기다
호치민 노트르담 성당→사이공 중앙 우체국→콩까페→핑크 성당(Tan Dinh Church)→아키나 마사지→무이네 뱀부 빌리지(Bamboo Village)

Day 4 무이네 자연 산책엔 아오자이가 어울린다
리조트 요가→프라이빗 비치 수영→리조트 낮잠→아오자이 차림의 순회 촬영→뱀부 리조트의 일몰→보케(Boke) 밤거리와 Bon Bon 해산물 파티

Day 5 선라이징 투어- 어서와 사막은 처음이지?
프라이빗 선라이징 투어→달랏으로 이동→달랏 스타힐 호텔(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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