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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미국사

처음 읽는 미국사

  • 전국역사교사모임
  • |
  • 휴머니스트
  • |
  • 2018-12-18 출간
  • |
  • 376페이지
  • |
  • 165X220X30mm
  • |
  • ISBN 979116080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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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종과 문화의 샐러드’ 미국

미국에 대해서 말하는 책은 수없이 많다. 여행지나 대학을 안내하기도 하고, 사회나 경제 또는 문화를 주제별로 다루기도 하고, 우리와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미국의 전체 역사를 제대로 다루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담은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추상적인 정치체제로서의 미국이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이 성립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처음 읽는 미국사』는 그래서 돋보인다. 매머드를 쫓아 아메리카로 이동한 아시아계 원주민, 새 땅을 개척해서 독립적으로 살고자 이주한 유럽계 백인과 그 땅을 일구기 위해 강제로 이주된 아프리카계 흑인, 기회의 땅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자 고향을 떠나온 세계 각지의 이민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미국의 역사가 한눈에 보인다.

이렇듯 미국은 인종도 민족도 언어도 다른 이주민의 이질적인 문화가 어우러지면서 만들어졌고, 지금도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나라다.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미국이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영향을 주고받고 융합되는 과정에서 미국은 보편성을 가지게 되었다. “미국에서 통했다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었다. 독일의 햄버거도 이탈리아의 피자도 미국을 통해 세계에 대중화되었다.” 최강국 미국은 이주민들의 다양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균형 잡힌 시각에서 한국인의 시선으로 읽는 미국사

『처음 읽는 미국사』는 한국인을 위한 외국사이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수준에서 역사적 사실들을 선정했으며 우리와 세계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미국사를 여덟 시기로 나누어 보여주며, 각 장이 시작되는 첫머리와 책의 끝부분에 미국사와 한국사, 세계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연표를 둠으로써 미국사의 시대인식과 우리의 역사, 세계의 역사를 동시에 알 수 있도록 하였다. 1871년 신미양요 이후, 근현대사에서 우리는 미국과 끊임없이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가쓰라-태프트 밀약에서는 이중적인 미국을 보았고,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는 미국의 손길에 의지했다. 베트남 전쟁 이후, 40여 년 동안 미국을 위해 우리의 군대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미국을 두고 우리는 맹렬한 혐오나 열렬한 환호를 보낸다. 하지만 맹목적인 양극단의 평가만으로 미국을 알 수는 없다.

『처

목차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를 펴내며
머리말
프롤로그 - 다양성 속에 보편성을 가진 나라, 미국을 만나다

1장 아메리카의 원래 주인
1 아메리카 땅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
2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다
3 북아메리카에 인디언 문화가 꽃피다
· 멕시코 이남 땅에 꽃핀 고대 문명

2장 아메리카에 도착한 유럽인
1 제임스타운에 최초의 식민지를 세우다
2 이주민들, 저마다의 도시를 만들다
3 원주민과 이주민이 충돌하다
· 백인과 원주민의 비극적인 역사의 상징, 포카혼타스

3장 독립 혁명과 미국의 탄생
1 아메리카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싹트다
2 독립의 길로 나아가다
3 전쟁 그리고 독립을 쟁취하다
4 미국을 건설하다
- 새로이 만들어지는 주
· 연방과 주 사이의 균형 맞추기, 미 대통령 선거 제도

4장 넓어지는 미국
1 연방을 둘러싸고 파당이 형성되다
2 미국이 점점 커지다
3 대중 민주주의 시대가 열리다
4 인디언, 서부로 쫓겨나다
· 제국적 본성의 시발, 명백한 운명

5장 남북 전쟁과 노예 해방
1 남과 북, 다르게 발전하다
2 노예제를 둘러싸고 남북이 갈등을 빚다
3 링컨이 당선되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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