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대도 단숨에 사로잡는
기획서 작성의 최강 노하우!
《기획의 신》 저자가 알려주는
한 방에 통과되는 기획서 작성법!
‘이번 주가 기획서 마감인데 한 줄도 못 쓰고 있다.’
‘머릿속 생각을 기획서로 옮기면 정리가 안 된다.’
‘내가 쓴 기획서지만 논리적이지 않고 설득력이 떨어진다.’
‘기획서 디자인이 어수선해 보기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아무리 머릿속에 좋은 기획이 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그 기획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누군가를 설득하여 내가 원하는 바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좋은 기획서를 쓰기 위한 프로세스를 제대로 익혀야 한다.
기획서는 생각의 흐름을 정리한 문서다. 시작부터 끝까지 연결된 흐름이 있어야 하고, 논리적인 구조를 갖춰야 하며, 시각적으로 보기 편해야 좋은 기획서라 말할 수 있다. 즉, ‘흐름’, ‘논리(로직트리)’, ‘디자인’이 탄탄해야 좋은 기획서이다. 이 책은 이 3가지 핵심 조건을 어떻게 하면 기획서에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획서라는 말만 들어도 속이 답답해지거나, 좀 더 업그레이드된 기획서를 통해 한 방에 “OK”라는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인정받는 기획서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획서는 쓰는 것이 아닌, 기획을 옮기는 것
기획서를 작성하는 일은 언제나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피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내 머릿속 아이디어를 기획서라는 문서로 정리하여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일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좀 더 익숙해지고 능숙해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사람들이 기획서 작성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기획’은 하지 않고 ‘기획서 쓰기’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기획서는 기획자의 생각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그 안에 어떤 생각을 담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작정 파워포인트를 열고 타자기에 손을 올려놓는 일을 가장 먼저 한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작성된 기획서는 누구의 마음도 움직일 수 없다.
저자는 “좋은 기획서를 쓰기 위해서는 ‘기획’과 ‘작성’을 분리해서 생각하라”고 말한다. 즉 머릿속 생각을 충분히 다듬고 정리하여 기획을 세운 다음, 그것을 심플하고 빠르고 완벽하게 옮겨내는 것이 기획서를 잘 쓰는 비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비법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좋은 기획서의 3가지 조건과 7단계 작성법
기획서는 기획자의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여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문서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흐름’이 있어야 하고, 내용이 ‘논리적’이어야 하며, 보기 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를 좋은 기획서의 3가지 핵심 조건이라 말하며, 이를 모두 갖춘 기획서를 쓰기 위한 7단계 프로세스를 이 책에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좋은 기획서 작성을 위한 7단계]
1단계 : 기획의 목적을 확인하고 문제를 정의한다
2단계 : 생각을 꺼낸 후 정보를 수집한다
3단계 : 정보를 분류하고 로직트리로 정리한다
4단계 : 스토리라인으로 정리하고, 스토리보드로 표현한다
5단계 : 메시지를 중심으로 슬라이드를 작성한다
6단계 :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획서에 옷을 입힌다
7단계 : 단 하나의 실수도 놓치지 않도록 검토한다
한 방에 통과되는 ‘기획서’ 작성법
저자는 10년 이상 기획 업무를 담당하면서, 삼성전자, 현대, GE 등 국내외 대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하였으며, 캐논코리아 재직 시에는 탁월한 기획 역량과 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