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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쉬워요

명상이 쉬워요

  • 에클라비아
  • |
  • 티움
  • |
  • 2018-12-17 출간
  • |
  • 332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9395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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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인쉬타인은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 유카와 히데키 박사와의 친분으로 동양의 불교와 명상을 접하게 되었고, 자신의 상대성 이론을 이미 2500년 전에 석가모니가 얘기했다는 사실에 놀라 “과학의 극한은 마술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우리가 늘 일상에서 접하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자동차, 비행기 등도 옛날 사람들 눈에는 마술처럼 보일 것이고, 우리가 지금 초능력이라 부르는 것들도 나중에는 일상화가 될 것이라는 뜻이 담겨 있는 유머다.

그래서 그런지 인도로 수행을 떠났던 스티브잡스를 비롯해서 미국 과학계에는 동양의 마음수행체계인 명상을 하는 인재들이 적지 않다. 명상은 뜬구름 같은 허황된 것이 아니라 고도로 발달된 심리과학이라는 것을 ‘선수’들은 짐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 <명상이 쉬워요>는 그러한 외국의 IT업계 종사자나 의사 등이 회원으로 많이 가입해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에클라비아라고 알려져 있는 수행자의 얘기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이드를 했기에 그 내용은 손에 잡힐 듯이 쉽고, 마치 깊은 산속에서 옹달샘물을 마시듯이 시원하다.

마침 고도원의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고도원 작가도 추천사에서 이 책을 다음과 같이 칭찬하고 있다. “명상이 한국 사회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한결 명확하면서도 쉬운 설명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여긴 시점에 나온 책이어서 더욱 고맙고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명상서적은 물론 앞으로 나올 명상서적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기본 목적은 “보통 사람들이 명상을 배우고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용어로 명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고 그 목적에 매우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고 무언가를 독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명상법을 정성스럽게 펼쳐 보이고 있을 뿐이며, 독자는 그것들을 하나씩 해보는 와중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그저 꾸준히 하면 그뿐이다.

명상이 좋다는 것은 이제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고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실제의 생활에 접목시켜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의 말대로 “바빠요” “피곤해요” “지쳤어요” “시간이 없어요”라고 얘기하며 내일 또 내일로 미룬다. 하지만 그 말들은 명상을 못하는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명상을 해야 하는 필요성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바쁘기 때문에 명상해야 하고, 피곤하기 때문에 명상해야 하며 지쳤기 때문에 더욱 명상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지친 마음과 몸이 회복 되고 다람쥐 쳇바퀴 같은 정신없는 삶 속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잠자리에 들기 전 단 1분의 시간조차 없는 사람은 없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그저 “하기 싫다”는 스스로의 변명이라고 보면 상황은 더욱 명확해진다. 명상은 약 먹듯이 하지 말고 밥 먹듯이 하라는 말이 있다. 배고프면 만사가 귀찮은 법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는 소박하지만 감칠맛 나는 명상의 식사를 하시기 바란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I. 들어가는 말

- 명상은 쉽습니다.
- 명상은 이제 주류입니다.
- 명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 명상에 입문하기

II. 명상 제대로 이해하기

1. 무엇이 명상이 아닌가?
2. 명상이란 무엇인가?
1) 자아 : 명상의 혼
2) 자아 : 초의식
3) 명상 : 아는 자를 아는 것
3. 명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4. 누구나 명상할 수 있다!
5. 명상의 이점
6. 명상에 실패하는 이유 1
7. 명상에 실패하는 이유 2

III. 명상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요가 기법

1. 깊은 호흡
1) 지식호흡법
2) 파블로프 방식
2. 깊은 이완
3. 깊은 수축
4. 일상생활에 세 가지 요가 명상법 적용하기

IV. 명상을 위한 준비

1. 명상 준비
1) 명상에 이상적인 환경
2) 명상 중 피해야 할 것
3) 명상 자세
4) 극도로 바쁜 사람을 위해
5) 인내하세요.
6) 놀이처럼 하세요.
7) 당신 안에 있는 주시자가 되세요.
2. 모든 명상 기법의 핵심
1)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세요.
2) 신에게 당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세요.
3) 당신은 평범하고 단순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상기하세요.

V. 명상 기법

1. 지금 여기 명상 -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기법
2. 죽음 명상 : 죽음이 오기 전에 죽음을 만남
3. 위빠싸나 - 고타마 붓다의 기법
4. 만트라 명상 -반복되는 소리의 힘
5. 초월명상 (TM)
6. 다이내믹 명상
7. 인지명상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8. 트라타카 : 제3의 눈 명상
9. 선 명상
10. 에너지 명상 - 주위의 에너지와 하나가 되세요.
11. 차크라 명상 - 절대 초보자를 위한 확실한 안내

VI. 명상으로 가는 다른 시도

1. 묵상 명상
2. 가이아 : 지구는 살아 있는가?
3. 바가바드기타 : 신의 우주 놀이
4. 마법사가 되는 법 : 바가바드기타의 교훈을 삶에 적용하기
5.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Vigyana Bhairava Tantra) : 명상의 최고 걸작

<역자 후기>

저자소개

저자: 에클라비아 

Eklavya

인도의 뉴델리에서 명상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최우선 목표는 매우 바쁜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관리하는데 명상을 훌륭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명상 기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편지를 올리고 있고 웹 사이트(www.meditationiseasy.com)를 통해서 그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역자: 김윤탁

 

한국향기명상협회 운영자입니다. 현재 문화재단 고도원의 아침편지 깊은산속옹달샘 명상치유센터에서 전임강사로 명상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경락도인태극권 사범이고 지키덴 레이키 사범이며 일본 체릿슈 인터네셔널 메디컬 아로마테라피스트, 티베탄싱잉볼 마스터입니다. 저서로는《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가 있으며 역서로《천사치유》《말기암 통증을 다스리는 아로마테라피》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본문 중에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배우고 싶어도 여러 면에서 명상 기법을 알아보기가 결코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명상이 쉬워요』를 만난만큼 여러분은 명상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명상은 누구라도,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이 쉬워요』에는 속어나 비전에서 사용되는 용어도 없고, 복잡한 말도 없습니다. 간단하고 단순한 용어만으로 명상을 설명합니다.

 

『명상이 쉬워요』는 일종의 살아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합니다. 지금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해보지 않은 채 그저 읽기만 하는 중이라면 미리 판단하지 마세요. 그리고 먼저 책을 통해 명상이 무엇인지를 깊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언급된 명상에 대한 안내와 기법들은 말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너머의 무한한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효과는 해보지 않는 한 평가를 내릴 수 없습니다. 명상으로 어떤 실질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이 기법들을 꼭 해봐야만 합니다.

 

 

『명상이 쉬워요』를 만난만큼 이제 명상에 대한 모든 오해를 버릴 준비를 하세요. 명상이 여러분 삶의 일부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과 함께 호흡하다보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명상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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