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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의 말

존 레논의 말

  • 켄 로런스|이승열
  • |
  • arte(아르테)
  • |
  • 2019-01-07 출간
  • |
  • 256페이지
  • |
  • 125X180X20mm
  • |
  • ISBN 978895097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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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음악으로 혁명을 꿈꾼 몽상가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존 레논의 말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만 있다면
기꺼이 온 세상의 광대가 되겠다.”


“20세기 대중음악은 비틀스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비틀스는 20세기 문화 변혁의 핵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올린 밴드, 빌보드에서 가장 많이 차트 1위를 차지한 밴드, BBC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영국인,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비틀스는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비틀 마니아를 양산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20세기 문화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존 레논은 20세기 전 세계에서 문화 혁명을 이끌며 젊은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밴드 비틀스의 영혼이었다. 최근 록 음악의 전성기를 부활시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 역시 생전에 존 레논을 “가장 위대하며 유일무이한 뮤지션”으로 꼽은 바 있었다.

이 책은 마치 존 레논의 일대기를 펼쳐나가듯,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그가 남겼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가감 없이 소개하며 이제는 하나의 시대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존 레논이라는 인물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뛰어난 언변과 독특한 유머감각으로 비틀스에서 언론 인터뷰를 도맡았던 존 레논은 세상과 거리낌 없이 소통하는 재기 넘치는 뮤지션이었다. 그는 자신이 가난한 노동자 출신임을 숨기려 하지 않았고, 가히 ‘비틀스 광풍’이라 할 만한 어마어마한 인기와 유명세에 휩쓸리기를 거부하며 끊임없이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책 속에 담긴 그의 말들은 존 레논이라는 한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패배자’와 ‘전지전능한 신’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의심하길 반복하는 지극히 불안하고 약점 많은 인간이면서도, 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음악으로 그런 세상을 실현하고자 했던 철학가이자 몽상가였던 그의 모습은 그 말들 속에서 다시금 빛을 발한다.

전 세계 평화운동의 상징이 된 ‘안티히어로’
존 레논의 빛나는 정신과 위트를 만나다


우리는 왜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말을 듣고 싶어 하는 것일까? 어째서 그의 메시지와 음악을 기억하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는 살아 있는 동안에도 음악을 통해서 전 세계의 젊은이들과 소통하려 했

목차

서문
노래로 세상을 바꾼 남자, 존 레논 - 7

비틀스 - 17
팬 - 47
유명세 - 55
가족 - 69
패션 스타일 - 77
자신 - 87
약물 복용 - 103
논란을 불러일으킨 말 - 111
자신의 음악 - 117
돈 - 137
다른 음악가들과 그들의 음악 - 145
공연 - 159
정치 - 173
반전운동 / 평화운동 - 187
대중매체 - 195
영화 - 199
그 외 다양한 것들 - 203
영적인 주제 - 213
존 레논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 - 225

옮긴이의 말
새로운 세계를 만든 존 레논을 추억하며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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