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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몸짓, 행동에서 알 수 있는 106가지 강아지 마음

표정, 몸짓, 행동에서 알 수 있는 106가지 강아지 마음 - 재미있고 쉽게 알 수 있는 반려견과의 소통 방법

  • 다윤|라쿠다|후지이 사토시
  • |
  • 일파소
  • |
  • 2019-01-07 출간
  • |
  • 240페이지
  • |
  • 148X210X20mm
  • |
  • ISBN 979119593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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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개는 인생 최고의 파트너”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개를 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러나 애견가가 늘어나는 반면, 개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그만큼 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견딜 수 없다. 대부분의 견주는 개의 기분은 이해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커뮤니케이션을 돈독히 하는 것은 무리라고 규정하고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싸우기 전에 백기를 드는 것과 같다. 개와 소통하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개는 마음이나 욕구를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지만, 그들은 온몸을 사용하거나 짖는 소리로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애완견이 짖기 시작하면 시끄럽다거나 쓸데없이 짖는다고 화내는 주인이 있다. 맨션이나 빽빽이 들어찬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가에서 개를 키우는 경우가 많아 대수롭지 않게 짖는 소리에도 민원을 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필요 이상으로 개짖는 소리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개는 좋아서 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쓸데없이 짖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견주나 사람의 생각일 뿐 그 뒷면에는 반드시 어떤 마음이나 주장이 숨어 있는 것이다. 개는 필요가 있어서 짖고 있으니 그것을 쓸데없이 짖는 것으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 우리 인간도 상대가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할 때까지 주장을 되풀이한다. 개 역시 마찬가지여서 “멍! 멍!”하고 계속해서 짖는 것이다. 주인이 마음을 이해하고 제대로 대응하면 개는 납득하고 짖기를 그만둘 것이다. 나의 애완견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한다면 이웃으로부터 민원이 들어오는 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어질 것이다.

또 하나, 개를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주인에게 복종시키려는 마음을 확실히 가지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애완동물은 가족의 일원이기 때문에, ‘복종’이라는 말에 저항감이 생긴다고 반발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분명, 애완동물은 가족이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 말을 오해해서 반려견을 지나치게 응석받이로 키우는 주인이 매우 많다. 반려견은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니고 살아 있는 동물이다. 게다가 주종 관계를 중요시하는 동물이다. 어릴 때부터 제멋대로 행동하면서 자란 개는 자신이 이 집의 보스니까 무슨 짓을 해도 좋다고 착각해버린다. 보스니까 주인의 말은 듣지 않고 불만이 생기면 주인에게 공

목차

제 1장 몸짓으로 알 수 있는 개의 마음

몸짓 (1) 꼬리를 흔들고 있다고 해서 정말 기뻐하는 것일까?
몸짓 (2) 꼬리를 위로 흔들고 있어도 그 방법에 따라 기분은 다양
몸짓 (3) 꼬리를 아래로 흔드는 것은 진짜 기쁠 때
몸짓 (4) 꼬리를 뒷다리 사이에 말고 있을 때는 무서워하고 있다는 사인
몸짓 (5) 귀를 세우는 것은 위협의 사인
몸짓 (6) 귀를 쓰러뜨리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거나 부정의 사인
몸짓 (7) 앞발을 들고 상하로 움직이는 것은 트러블을 피하고 싶다는 사인
몸짓 (8) 누워서 배를 보이는 것은 최대한의 양보
몸짓 (9) 몸을 부들부들 떨면 싫다는 표시
몸짓 (10) 주인의 얼굴을 핥는 것은 본능, 그래도 습관이 되지 않도록 한다
몸짓 (11) 잔잔한 눈길로 바라보는 것은 무엇인가를 호소하는 중
몸짓 (12) 털을 곤두세운 것은 싸우겠다는 사인
몸짓 (13) 킁킁 냄새를 맡으며 주위를 도는 것은 화장실을 찾는 중
몸짓 (14) 앞발을 계속해서 핥는 것은 불안이나 스트레스의 표현
몸짓 (15) 개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항상 같은 말로 명령한다
몸짓 (16) 바로 신음하는 것은 자신의 서열이 위라는 권리의 주장
몸짓 (17)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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