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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심언광의 문학과 사상 2

어촌 심언광의 문학과 사상 2

  • 강릉문화원(기획)
  • |
  • 채륜
  • |
  • 2018-12-31 출간
  • |
  • 323페이지
  • |
  • 152 X 225 X 17 mm
  • |
  • ISBN 979118609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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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인물 연구의 초석,
심언광의 문학과 사상을 다시 보다
어촌 심언광은 강릉 출신으로 청요직을 두루 거쳤던 유망한 정치가이자 850여 수에 이르는 주옥같은 한시와 명문을 남긴 16세기 전반 최고의 문장가였다. ‘사람됨이 질박하고 솔직하며 시문에 능한 인물’이었다고 하며 그의 시는 ‘웅혼하고 도타우며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극찬한 기록이 전해지나, 여태껏 그의 작품과 생애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칭송 받던 어촌의 문집이 사후 350년이나 지나 간행될 만큼, 그의 시문이 빛을 보지 못한 것은 억울한 정치적 오명 때문이었다.
이에 강릉문화원은 역사 속 깊이 잠들어 있던 어촌을 깨워,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제야 비로소 주옥같은 그의 작품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 역시 어촌 심언광의 작품과 생애를 재조명하려는 작업의 하나로, 어촌 심언광 전국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여기서 나온 연구 성과를 모은 것이다.

11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어촌의 문학 세계
역사 속에 잠든 한 인물을
다시금 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이 책은 다섯 번째 나오는 어촌 심언광 연구총서로, 어촌 연구가 진행된 11년의 성과 중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연구결과를 모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어촌의 문학세계를 다각도로 살핌으로써 그 속에 담긴 어촌의 사상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째는 ‘어촌 심언광의 문학세계’, 둘째는 ‘어촌 심언광의 생애’ 마지막은 ‘어촌 심언광의 사상’을 알아보는 순서로, 주제에 따라 글을 수록하였다. 지면의 한계로 어촌의 모든 작품을 살필 수는 없지만 11명의 저자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어촌의 작품을 바라보고 있기에, 한 역사인물의 문학과 사상을 객관적으로 탐구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어촌 심언광에 대한 연구는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역사 속에 잠든 인물을 발굴하고 가치를 조명하는 작업은 계속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중이다. 이 책 역시 어촌의 주옥같은 작품과 생애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진행될 어촌 연구의 초석이 되리라 생각한다.


목차


발간사

1부 어촌 심언광의 문학세계
01 어촌 심언광 시세계의 양상과 주제적 특징(박위명)
02 심언광의 『황화집』 수록 한시에 대한 고찰(박용만)
- 『관반시잡고』와의 대비를 중심으로
03 중종 시대 심언광의 정치 문학(김명준)
04 어촌 심언광과 해운정(김종서)
- 해운정에 걸린 현판을 중심으로
05 어촌 심언광 시에 형상화 된 관동의 풍토성(박영주)
06 어촌 심언광의 계축시 고찰(박해남)
- 신자료 <미원계회도>를 중심으로

2부 어촌 심언광의 생애
07 17세기 강릉지방 정부자 영정과 영당·서원의 사체 논의(이규대)
08 어촌 심언광의 경관 인식(허홍범)
09 어촌 심언광의 재이론(박도식)
10 심언광의 정치론과 인간관(김성수)

3부 어촌 심언광의 사상
11 어촌 심언광의 선비정신(손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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