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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 -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청년 식객 이야기

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 -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청년 식객 이야기 -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청년 식객 이야기

  • 정믿음
  • |
  • 바이북스
  • |
  • 2019-01-10 출간
  • |
  • 252페이지
  • |
  • 140X200X20mm
  • |
  • ISBN 979115877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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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요리를 시작한 이유
“나의 요리로 누군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한 기억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정말 인상적으로 와 닿았다. 그때 그 미소를 잊을 수 없어 나는 요리를 시작했다. ‘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
이제 먹방은 단순히 방송 콘텐츠의 대세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군침이 도는 음식을 보는 동안에는 행복감을 느껴도 그 후에 밀려오는 공복감과 허무함이란 부작용도 있다.
그런데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청년 식객 이야기인 정믿음의 《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는 흔한 먹방 여행기가 아니다. 음식 그 자체보다는 요리를 통해 마음을 주고받은 경험을 다룬 책이다. 음식을 먹을 후 짓는 미소를 잊을 수 없어 요리를 시작한 청년 식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특별한 음식이 된다
“오랜만에 한식이라며 정말 행복해하던 사람들의 미소가 어찌나 좋던지 나는 받는 거보다 해줄 때 가 더 좋다. 이래서 요리는 내 천직인가 보다. ‘한식’, 한국에서는 평범하기 그지없지만 2억 만 리 타지에서는 특별한 음식이 된다.”
청년 식객 정믿음의 이야기가 특별한 것은 외국에 나가 그곳의 현지식이나 맛집을 탐방한 것이 아니라, 함께 여행하는 동료들과 마음을 나누며 상황에 맞는 한식을 직접 요리해주었기 때문이다. 맛도 맛이지만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특별한 요리 이야기인 것이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까지 나선 적이 있지만 그 성과가 미비했던 이유는 음식의 맛이나 현지화로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 즉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정믿음의 특별한 한식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한식을 널리 알리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22킬로그램의 배낭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 소문이 하나 퍼졌다. ‘배낭 뒤에 태극기를 달고 다니는 동양인을 보면 그가 묵는 알베르게로 따라가라 그러면 그에게 한국 음식을 거하게 대접받을 수 있다.’”
정믿음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22킬로그램의 배낭과 함께했다. 10킬로그램 이상의 식재료가 담겨 있어서 몸은 고생했어도, ‘만약 10킬로그램의 배낭이었다면 열 명의 친구가 생겼겠지만 22킬로그램의 배낭을 메서 스물두 명의 친구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자평처럼 소중한 인연이라는 결실을 남겼다.
이 여행기의 매력이 바로 여

목차

추천의 글_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하는 사람
Prologue_ 미역국은 기본 제공 음식입니다

1. Appetizer_처음이라서(100일간의 첫 해외여행과 그 후의 현실)
첫 번째 이야기_믿식당을 오픈하게 된 이유
인생 첫 술 | 미지근한 맥주 | 노력한 만큼 행복할 수 있다 |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날들 | 내가 행복하지 못한데 | 나만 아는 ‘내 여행의 민낯’ | 소중한 사람들이 알려준 그 길 | 무모한 용기가 아니라니까요 | 세상에 공짜는 없다

2. Main 1_용기 내서 다시 한번(시베리아 횡단열차, 산티아고 순례길)
두 번째 이야기_나의 중2병
인연은 붙잡아야 운명이 된다 | 누군가의 용기가 누군가의 용기를 낳는다 | 가족, 또 다른 말로 식구라고 한다 | 죄책감 없는 여행 | 오늘은 내 마음 가는 대로 | 어른이 되면 갚아도 돼 | 결국에는 ‘0’이니까 남은 게 없네 | “What the hell, Fuck 믿음!” | 여기서부터 산티아고 | 나는 무개념 한국인? |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단 사랑에는… | 아들은 앞을 보며 걷잖아 | 네, 당신들도 걷고 있는 그 길입니다 | 희로애락 | ‘부엔 카미노’ 그 한마디의 힘 | 행복해지는 물 Camino Life’s begin | 사람을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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