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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을 뛰쳐나온 인문학

경기장을 뛰쳐나온 인문학 - #스포츠로 거침없이 세상을 읽다

  • 공규택
  • |
  • 북트리거
  • |
  • 2019-01-15 출간
  • |
  • 240페이지
  • |
  • 140X210X20mm
  • |
  • ISBN 9791189799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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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짜릿한 스포츠, 일단 즐겨 볼까?

매일 대부분의 TV 뉴스는 스포츠로 마무리된다. 말머리에 ‘대중’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도 스포츠는 충분히 대중적이다. 이제는 골프, 테니스를 비롯해 어떤 스포츠든 누구나 직접 즐길 수 있을 만큼 보편화되었다. 스포츠가 일상이 된 시대인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 이야기가 가득하다. 야구, 축구, 농구, 마라톤,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등 거의 모든 스포츠의 명장면이 담겨 있다. 1936년 일장기를 가슴에 품고 달린 마라토너 손기정의 사연, 1945년 염소를 끌고 경기장에 들어온 윌리엄 시아니스의 저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냈던 이상화·고다이라 선수의 진정한 스포츠맨십까지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든다. 역사 속 화제가 되었던 스포츠 명장면과 박진감 넘치는 운동경기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며 독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간편한 QR 코드를 통해 곧바로 생생한 경기 영상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이토록 흥미로운 이야기가 인문학으로 연결된다는 것 또한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다.

이제 독서를 ‘즐기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 이 책을 통해 스포츠와 인문학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스포츠를 마니아라면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책, 야구 시즌에도 축구 시즌에도 두고두고 생각날 책이다.

스포츠 크로스 인문학!
스포츠로 세상을 사유하고 통찰하다


인간의 근원과 사상, 문화를 탐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모든 활동은 필연적으로 인문학과 연관이 있다. 응당 다양한 영역과 인문학을 엮어 이해하려는 시도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렇다면 스포츠는 어떨까? 스포츠는 오직 인간에 의한 활동이다. 제아무리 인공지능 시대라도 AI 로봇이 뛰는 운동경기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로지 인간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스포츠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사는 세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렇기에 스포츠가 ‘인문학’으로 이야기를 확장해 나갈 여지는 충분하다. 이 책은 스포츠를 통해 인문학을 탐구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스포츠의 특성을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인문학과 연결했다. 책의 목차이기도 한 예측 불가능, 규칙, 데이터, 사람, 사회가 이에 해당한다. 예측 불가능한 스포츠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늘 새로운 일로 가득한

목차

Part 1. 예측 불가능: 새롭고, 새롭고, 또 새롭다!
01 · 사회적 자본: 이미 정해져 있다면 그것은 불의(不義)다
02 · 귀인 이론: 저주 덕분에 더 재미있는 월드시리즈
03 · ‘제비뽑기’의 사회적 의미: 승부를 ‘실력’이 아닌 ‘운’에 맡기다
04 · 시뮬라시옹: 누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을까
05 · 계층 이동: 하극상으로 감동을 전하는 프리미어리그

Part 2. 규칙: 공정함이 생명이다!
06 · 핸디캡과 공정 경쟁: 함부로 넘을 수 없는 선(線), 오래 머물 수 없는 공간
07 · 인재 등용: ‘FC 바르셀로나’는 잘 키우고, ‘레알 마드리드’는 잘 뽑는다
08 · 법률 제정: 스로인할 때 공을 양손으로 던져야 하는 이유는?
09 · 유무상생(有無相生): 패럴림픽, 상극에서 조화로 가는 길
10 · 희생의 선택권: ‘희생’이 있어 더 재미있는 스포츠?

Part 3. 데이터: 숫자와 데이터가 말하는 진실
11 · 소수(素數): 소수(素數)를 달고 뛰는 독보적인 소수(小數)의 선수들
12 · 스몰 데이터: 야구의 극단적 수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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