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무 데도 없어

아무 데도 없어

  • 미카엘리비에르
  • |
  • 한울림어린이
  • |
  • 2019-01-03 출간
  • |
  • 32페이지
  • |
  • 200 X 262 X 10 mm /293g
  • |
  • ISBN 9791187517719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또박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가로 길과 세로 길 모퉁이 집에 사는 또박 할아버지는 날마다 똑같은 하루를 보냅니다. 아침이면 안경을 쓰고, 겉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빵집에 가서 빵을 사고요. 멋진 아침 식탁에서 완벽한 식사를 즐기죠. 그런데 오늘 아침엔 언제나 한결같이 똑같은 생활을 하던 또박 할아버지가 좀 이상해요. 갑자기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아침을 먹다 말고 방을 나가서는 무언가를 찾아요. 그러더니 세탁기 안을 들여다보며 고함쳐요. “없어!” 쓰레기통을 뒤지더니 말해요. “여기 없어!” 선반 위의 옷들을 들춰 보고는 소리쳐요. “여기도 없어!”
도대체 또박 할아버지는 무엇을 저렇게 열심히 찾는 걸까요? 또박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난 걸까요?

책에 빠져들게 만드는 숨은그림찾기 그림책
장난기 가득한 작은 그림들로 꽉 찬 그림책 안에서 또박 할아버지는 손전등을 들고 다니며 집 안을 구석구석 뒤집니다. 그리고 독자들은 또박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할아버지가 잃어버린 물건이 무엇인지 추리하는 게임에 빠져들지요. 또박 할아버지의 집은 단면도로 그려져 있어 독자들이 집 내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거든요.
그런데 할아버지네 집이 뭔가 이상해요. 생쥐와 고양이가 집 안 곳곳을 누비고, 관리인은 남의 집을 이리 저리 염탐해요. 도둑이 지하 금고를 노리고 땅을 파고 있고, 우체부 아저씨는 바닥에 편지를 숨기고 있어요.…
눈을 반짝이며 그림책을 보다 보면 어느덧 독자들은 책에 빠져들어 작가가 숨겨 놓은 뒤죽박죽 엉뚱한 장면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할아버지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순간, 크게 웃음 짓게 될 거예요.

곰곰이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다 보면 어른이 보지 못한 아주 작은 그림을 보고 즐거워하곤 합니다. 이는 아이들이 작고 세밀한 것에 주의를 집중하는 시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몬테소리가 ‘작은 사물에 대한 민감기’라고 지칭한 이 시기에 접어든 아이들은 과자 부스러기를 옮기는 개미 떼나 벽지의 무늬 같이 어른들이 무심코 그냥 지나치는 작은 것들에 관심을 쏟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세상과 소통하게 되죠.
《아무 데도 없어!》는 그림 속에 수많은 요소가 숨어 있어 작은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이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구석구석 곰곰이 살펴보며 다양한 볼거리를 찾아내고,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발견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색칠 본능을 자극하는 그림책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은 이 그림책을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거칠지만 섬세한 펜선으로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 리비에르의 그림은 엉뚱하고 기발해 계속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 눈이 편안한 미색 배경에 검정색 선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은 온전히 그림에 집중하게 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색칠 본능을 자극합니다. 책을 다 본 다음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손 가는 대로 즐겁게 색칠해 보세요. 누구나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