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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의 약속

주식회사의 약속 - 그래도 자본시장이 희망이다

  • 박영옥(주식농부)
  • |
  • 프레너미
  • |
  • 2019-01-21 출간
  • |
  • 228페이지
  • |
  • 148X215X20mm
  • |
  • ISBN 9791187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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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비상식적인 일이 상식처럼 벌어지는 증권시장에서
내가 주식투자를 지속하는 이유


약속을 했으면 정해진 시간에 약속한 장소에 나오는 게 당연한 것처럼 주식회사에 투자했으면 그에 따른 이익을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물론 긴급한 일이 발생해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처럼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주주들에게 이익을 배당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집에 드러누워 텔레비전을 보면서 약속을 어기는 것은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이익을 내고서도 주주들과 그 성과를 나누지 않는 것은 몰상식한 일이다.

한국 기업들이 저평가 받는 주된 이유는 기업의 불합리한 지배구조의 영향이 크다. 개인 투자자들의 불리한 환경과 대주주의 횡포는 우리나라 증시의 만년 저평가를 더 견고하게 할 뿐이다. 언제까지 당연한 권리를 빼앗기고 있을 것인가. 대주주와 기관과 외국자본을 욕하면서 내 권리를 정당하게 찾게 하는 제도적 개선에는 왜 관심을 갖지 않는가.

저자는 성과 공유라는 약속이 지켜진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는 의미이고, 이에 따라 더 많은 국민과 외국인들이 한국의 기업에 투자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결과적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튼튼해지고 우리 경제도 좋아질 것이다. 이윤을 내는 것 외에 대주주가 부를 늘릴 방법이 없으므로 경영을 더 잘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성과 공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능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기업가가 좀 더 쉽게 자본을 투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주식시장에 불합리하고 비상적인 면이 있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기업의 주인이 되어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


저자가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일하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상식, 그 돈이 일하기에 가장 적당한 일터가 기업이라는 상식, 동행하는 기업 5개만 있어도 노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상식을 말해왔다. 도박처럼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노력 없는 대가를 바라지 말고, 상식에 기대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느려 보이지만 성공적인 투자의 지름길이라는 상식도 강조했다. 농부가 농사를 짓듯이 기업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며 차근차근 진행하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상식적인 이야기였다. 그간 글과 말을 통해 해온 이야기를 단 하나의 단어로 말하라면 그 역시 ‘상식’이었다.

목차

프롤로그 주식회사의 약속이라는 상식

1장 주식회사의 상식
1. 기막히게 멋진 제도, 주식회사
2. 자본시장의 기반은 신용이다
3. 대주주만이 기업의 주인인가

2장 주식회사의 약속
1. 우발적 횡령은 없다
2. 무능하고 불성실한 직원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기업은 누가 경영해야 하는가
4. 나는 기업가와 동업하고 싶다
5. 대주주의 연봉은 어떻게 책정해야 하는가
6. 배당 잔치라니?
7. 이상한 담합, 불합리한 벌금
8. 자사주로 부리는 마법

3장 주식회사를 위한 제안
1. 거수기 사외이사는 필요없다
2. 주주들의 총회를 개최하라
3. 상속에 집착하지 마라
4. 공정 경쟁을 해치는 공매도를 폐지하라
5. 체제를 흔드는 범죄
6. 미래에서 온 사람들
7. 주식투자 소득에 세금을 제대로 부과하자

4장 기관은 기업에 투자하라
1. 고객을 위해 일하라
2. 증권시장을 단순화하라
3.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4. 신뢰를 구축하라
5. 증권사는 본업에 충실하라

5장 언론은 힘이 세다
1. 불안은 조장하고 기대는 부풀린다
2. 배만 떨어지면 까마귀를 찾는 한국의 언론
3.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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