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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 해, 저건 해

이건 안 해, 저건 해 내 삶을 조금씩 기분 좋게 바꾸는 약속

  • 고바야시 데루코 저/ 한아름 역
  • |
  • 소운서가
  • |
  • 2019-01-18 출간
  • |
  • 23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851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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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음에 스며드는 아름다운 여든둘 어른의 지혜,

매일을 행복하게 사는 50가지 마음가짐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니었는데….’, ‘좀 더 자신 있게 대답할걸….’ 누구나 이런 후회를 하며 하루를 마친 적이 있을 것이다. 좋은 말, 바른 행동, 긍정적인 생각들. 사실 머리로는 잘 알고 있어도 실제로는 잘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언제나 밝은 얼굴로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도 있다. 나와 무엇이 다른 걸까.

『이건 안 해, 저건 해』에 바로 그 비밀이 담겨 있다. 여든두 살의 나이에도 미용연구가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닫게 된 인생의 진리를 이 책에 담았다. ‘하지 않는 게 좋은 일’과 ‘하는 게 좋은 일’로 나누어둔 50가지 지침은 언뜻 보기에는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가 잘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이제 와서’라는 말은 버리고 ‘지금부터’ 새롭게 사는 법

우리는 항상 나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이십 대에는 십 대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삼십 대에는 스무 살의 풋풋함을 부러워한다. 사십 대에는 힘이 넘쳤던 삼십 대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오십 대에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늦었다고 여긴다. 『이건 안 해, 저건 해』는 이제 와서 무엇을 할 수 있나 하는 우리의 어리석은 생각을 바꿔놓는다. 여든둘이라는 나이의 저자가 누구보다 젊고 건강한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뭐지? 내 얘긴가?’ 싶은 저자의 이야기들은 내 일기장에 적힌 문장처럼 편하게 다가온다. ‘이렇게 해, 저렇게 하지마’ 하고 가르치는 말투가 아니라 조용하고 차분하게 들리는 저자의 목소리가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여든두 해라는 저자의 긴 인생을 따라가며 책을 읽다보면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왠지 누군가 지친 마음을 토닥토닥 해준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회사에서 집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어느새 일주일이, 한 달이, 일 년이 지나가버린다. 그리고 그렇게 흘려보낸 자신의 소중한 하루가 모이고 쌓여서 인생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누구나 두렵고 슬퍼질 것이다. 여태까지 해왔던 일이라도 오늘부터 하지 않는 것, 하면 좋은 일로 하루를 채우는 것.『이건 안 해, 저건 해』속 저자처럼 하루의 끝에 하루를 돌아보는 일로 평범한 하루에 의미를 부여해본다면 조금씩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여는 글

 

하지 않는 일

 

비교하지 않는다

거만하게 굴지 않는다

너무 많이 갖지 않는다

외모의 단점을 지적하지 않는다

질투하지 않는다

캐묻지 않는다

돈에 집착하지 않는다

방심하지 않는다

걱정하지 않는다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부러워하지 않는다

결점을 감추지 않는다

유난 떨지 않는다

험담하지 않는다

‘왜’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반격하지 않는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자신을 비하하지 않는다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말을 빨리 하지 않는다

들뜨지 않는다

무리를 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하는 일

 

매일의 삶에 감사한다

풀네임으로 산다

궤도를 수정한다

미소를 짓는다

마음을 담아 꾸짖는다

잘못이 있을 때는 사과한다

변한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인다

젊은 사람에게 배운다

계속 일한다

미래 설계도를 그린다

완급을 조절한다

취미를 갖는다

수첩을 사용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물의 힘을 빌린다

미의식을 갖는다

운명을 기뻐한다

자신의 신념을 갖는다

서로 용서한다

천명을 추구한다

소중한 사람을 보낸다

감사의 말을 전한다

경험과 지혜를 전한다

 

맺는 글

저자소개

고바야시 데루코

 

1935년 출생. 미용연구가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2차 세계대전 중일 때부터 전후에 걸쳐 친부모님, 길러주신 부모님, 양부모님까지 다섯 명의 부모님 손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다. 도쿄로 상경 후, 보험외판원 일을 하면서 미용학교에 다녔다. 

그 후 일본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회사 ‘고세’에 입사, 35년간 메이크업을 연구했다. 이때 메이크업 받는 사람의 개성을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을 새로 만들었으며, 시대를 앞서가는 수많은 인기 상품을 낳아 주목을 받았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광고, 쇼, 텔레비전, 연극 등의 여배우부터 일반 여성까지 수만 명의 이미지 메이킹을 직접 맡아 어떤 사람이든 예쁘고 밝게 만들어줌으로써 ‘신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991년 고세 이사·종합미용연구소 소장으로서 퇴임한 후, 56세에 회사를 창업해 비파인연구소를 설립했다. 59세인 1994년에 프롬핸드메이크업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교장으로서 수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지도자를 사회에 배출했다.

75세인 2010년에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취득하고 뷰티 전문 기술 및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기관인 아오야마뷰티학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82세를 맞이한 지금도 수첩에 스케줄이 빼곡한 저자는 고등학생 교육에 열정을 기울이고, 젊은 사람들의 꿈과 정열을 응원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다양한 뷰티 비즈니스를 위한 기획, 컨설팅, 교육 연수에 관한 일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역자 소개

 

한아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일본학을 복수 전공했다. 긴조가쿠인대학에서 유학했으며, 졸업 후 ㈜정원그라피아 콘텐츠기획팀에서 다양한 일본 서적을 번역하고 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의 틈을 메우는 번역가가 되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마흔이 넘어서도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공부 기술』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은 여든두 살의 나이에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용연구가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인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25가지의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일’과 ‘25가지의 하는 것이 좋은 일’을 이야기한 책이다. 

‘비교하지 않는다’, ‘질투하지 않는다’, ‘캐묻지 않는다’, ‘결점을 감추지 않는다’부터 ‘미소를 짓는다’, ‘계속 일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서로 용서한다’까지 오랜 삶을 살아온 저자이기에 더욱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인생의 진리’를 배울 수 있다.

저자인 고바야시 데루코는 일본에서 60년 이상 미용연구가로 활약해온 이른바 ‘미용업계의 레전드’라 할 수 있다. 56세에 회사를 창업하고 75세에 고등학교를 설립했으며 82세인 지금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직접 보여준다.

꿈꾸는 20대부터 건강하게 사는 100세까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통찰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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