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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학의 현황 진단과 방향 모색

지역 문학의 현황 진단과 방향 모색

  • 최병해
  • |
  • 시학
  • |
  • 2018-12-20 출간
  • |
  • 380페이지
  • |
  • 146 X 226 X 28 mm /537g
  • |
  • ISBN 979118745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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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최병해의 평론집 『지역 문학의 현황 진단과 방향 모색』이 출간되었다. 이 평론집에 실린 글의 핵심은 크게 두 줄기이다.
글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자연, 생활, 현실 문제 등의 문학 제재를 어떻게 문학적으로 형상화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1장에서 필자의 거주지인 울산의 시문학을 중심으로 현황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2장 시에서의 형상화 방법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평가, 3장 소설에서의 형상화 방법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평가 등이 전체의 근간을 이룬다. 형상화는 시와 소설에서 끝까지 놓을 수 없는 화두이다. 최근 발표되는 시가 내용·형식·표현의 조화, 즉, 미적 구조를 잃은 경우가 많은데 반성적으로 돌아볼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지역 문학이 처한 문제점은 울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공통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방 자치 시대에 지방의 문학은 오히려 위축된 상황에서 최병해의 평론은 지역의 개성과 주체성을 살려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울산 詩문학의 방향 모색
1. 울산 詩문학의 현황 진단과 발전 방향 모색
2. 울산의 경제 위기와 문학의 역할
3. 울산 문학의 선 자리, 갈 길

창작과 감상에서 시의 형상화
1. 시적 대상의 선정과 형상화의 과정
2. 신춘문예 당선 시를 통한 창작에 관한 단상
3. 문법 지식을 활용한 시 감상 방법 연구
4. 문학의 참된 시작 [박노해론]
5. 체득(體得)된 순수 서정의 현재와 미래 [한석근론]
6. 1950년대 시에 대한 한 항소 [민재식론]

현실을 바탕으로 한 소설의 형상화
1. 창조적 계승과 파격의 실험 [현기영론]
2. 리얼리즘과 심리주의의 경계에 선 「벌레」 [김영현론]
3. 「들」과 참다운 전체성 [윤정모론]
4. 개인적 상처의 문학적 승화 [송기원론]
5. 「분지」의 풍자와 알레고리 [남정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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