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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 30년 경력의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최고의 육아법

  • 도모다 아케미|이은미
  • |
  • 북라이프
  • |
  • 2019-01-28 출간
  • |
  • 240페이지
  • |
  • 150X215X15mm / 418g
  • |
  • ISBN 979118885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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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마존 재팬 자녀교육 분야 1위!
습관적으로 상처 주고 후회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


2017년 우리나라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3만 4,000여 건으로 2016년에 비해 약 15% 증가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동학대 사례 10건 중 8건이 부모에 의해 일어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양육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교육 부족이 아동학대로 이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훈육과 학대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30년간 아동발달을 연구해온 저자도 ‘학대’라는 표현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명백히 아이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는데도 ‘나와 우리 가족에게 해당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실제로 “때리는 정도가 가볍다면 학대가 아니다”,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 “한 번 정도는 괜찮겠지”와 같은 이유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것은 부적절한 행위의 정도가 아니라 그 당시 폭력에 노출된 아이의 마음 상태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시간이 지나도 아이에게 한 말과 행동은 없었던 일이 되지 않는다. 어떤 행동이 부적절한 양육에 해당하는지 알고, 아이에게 상처 입히는 말과 행동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의식과 노력이 중요하다. 올바른 훈육을 하고 싶다면 아이를 혼낼 때와 칭찬할 때 어떤 말이 필요한지, 방임과 무시는 어떻게 다른지 등 실수하기 쉬운 육아 습관부터 점검해야 한다.

두뇌와 정서 발달의 관계를 증명한 뇌과학 연구부터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까지!


‘제1장 다친 마음, 상처 입은 뇌’에서는 뇌와 마음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제2장 습관적으로 화내고 후회하는 부모들’에서는 일상 속 부적절한 양육 태도를 점검한다. 형제간의 비교, 아이 앞에서 하는 부부싸움, 체벌이 주는 굴욕 등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은밀한 폭력과 가볍게 여기기 쉬운 잘못된 양육 태도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제3장 무심한 어른들에게 상처받는 아이들’에서는 부적절한 양육 태도가 뇌에 끼치는 영향을 자세히 다룬다. 전전두엽 피질과 시각 피질이 위축될 때 학습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이유, 청각 피질 손상과 정서 불안의 상관관계 등 스트레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뇌가 변형되는 과정을 MRI 사진을 통해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제4장 아이의 뇌가 지닌 회복 탄력성’에서는 상처

목차

제1장 다친 마음, 상처 입은 뇌
: 아이의 건전한 발달을 해치는 뇌 손상


뇌와 마음의 밀접한 관계
아이들의 뇌가 손상되고 있다
마음의 상처가 초래하는 뇌 변형
아이의 마음 발달, 부모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정신과 의사이자 두 딸의 엄마가 전하는 이야기

제2장 습관적으로 화내고 후회하는 부모들
: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부적절한 양육 태도


마음 발달 장애란
마음 발달을 방해하는 부모들의 부적절한 태도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멀트리트먼트’
어떤 부모도 멀트리트먼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체벌은 훈육일까?
체벌이 주는 굴욕과 마음의 상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폭력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성적 멀트리트먼트를 판단할 때 부모가 유의해야 할 점
방임, 자유롭게 키워야만 독립심이 길러질까?
뇌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스킨십
부모와의 애착과 사회성 발달의 관계
스마트폰 육아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
심리적 멀트리트먼트란
혼낼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아이의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하라
아이 앞에서 하는 부부싸움의 진짜 문제
뇌에 더 심각한 손상을 주는 언어폭력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도 이미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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