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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혁명

식물 혁명 - 인류의 미래, 식물이 답이다!

  • 스테파노 만쿠소|김현주
  • |
  • 동아엠앤비
  • |
  • 2019-01-25 출간
  • |
  • 264페이지
  • |
  • 150X225X20mm / 608g
  • |
  • ISBN 97911636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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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를 둘러싼 식물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 주위 어디에나 식물이 있다. 식물은 땅에 뿌리를 내리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조용히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식물에 대해 이미 대부분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식물의 존재에 대해 크게 호기심을 느끼지 않는다. 식물이 우리에게 먹을거리 및 산소를 제공해 주고 집을 짓거나 물건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가 되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최고의 평가일 것이다. 그러나 식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수동적인 존재도 아니고, 우리가 식물에 관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몰랐던 식물의 새로운 능력을 소개한다.

- 식물은 뇌가 없어도 기억력이 40일 이상 지속된다.
- 식물이 제공하는 꿀에는 단순히 동물이나 곤충을 유혹하기 위한 당분만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신경과 행동을 제어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 식물은 뿌리와 가지들이 제각각 살아가는 개별 생명체의 조합으로, 생존을 위해 완벽한 민주주의를 이룬다.
- 식물의 뿌리는 근육이 없어도,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스스로 움직여 땅속 깊숙이 파고들고 단단한 바위도 부술 수 있다.
- 식물은 무중력 상태에서도 2분 30초 만에 전기 신호를 발생해 적응을 시작한다.

식물생리학 권위자 스테파노 만쿠소의 식물에 관한 독창적인 시각
저자 스테파노 만쿠소는 견고하게 건설되어 에너지 자급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은 식물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런 확신을 가지고 저자는 식물에 영감을 얻은 새로운 로봇 플랜토이드를 개발해 낸다. 플랜토이드는 10센티미터가 조금 넘는 작은 로봇이다. 수천 개의 플랜토이드를 화성의 대기권에서 방출하면 씨앗처럼 대기 중에서 폭발해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어 각각 화성의 지표면 위에 닿는 순간 작동을 시작하여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저자는 식물은 최고의 개척자 생물이기에 화성 같은 악조건에서도 뿌리가 화성의 지하층을 탐색하고 이러한 정보를 지구와 교환하여 화성의 토양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영화 「마션」처럼 화성에서 감자를 재배할 날이 멀지 않은 것이다.
만쿠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떠다니는 온실인 젤리피시 바지선에서 한 번 더 발휘된다. 바다 위에 떠 있어 경작지가

목차

I. 뇌 없이 기억하는 식물의 신비한 능력
경험이 가르쳐 준다
식물의 기억은 단기가 아니다

II. 식물에서 플랜토이드까지, 식물을 활용한 로봇공학
생물에서 영감을 얻은 접근이 새로운 것일까?
왜 식물인가
식물의 개성
식물의 생물 영감의 예, 플랜토이드

III. 동물을 능가하는 숭고한 모방 기술
모델, 위장, 수신자
모방의 여왕 보퀼라 트리폴리아타와 식물의 홑눈
식물과 살아 있는 돌, 색상 신호
인적 자원, 혹은 식물의 자원으로서의 인간

IV. 근육 없는 움직임의 메커니즘을 밝히다
그래도 움직인다!
솔방울과 귀리 쭉정이
매우 능동적인 씨앗, 세열유럽쥐손이

V. 캡시코파고와 식물의 노예들, 그 놀라운 중독성
조작의 기술
꽃꿀의 배포자와 소비자
내가 처음 ‘캡시코파고’를 만났을 때
동물을 중독시키는 화학적 조작

VI. 식물이 개발한 솔루션, 초록 민주주의
식물의 몸체에 대해 미리 고려해야 할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자와 문제를 피하는 자
분산식 시스템으로 상호작용하는 뿌리
아테네인들과 꿀벌, 민주주의, 식물의 모듈
집단의 힘, 배심원의 정리
논리의 허점
조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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