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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병법

효령병법

  • 권오인
  • |
  • 비움과채움
  • |
  • 2018-12-21 출간
  • |
  • 254페이지
  • |
  • 152 X 226 X 23 mm /457g
  • |
  • ISBN 97911562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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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유대인보다 한국 사람들이 머리가 더 좋다는 것을 전 세계인이 다 잘 알고 있다. 남북이 뭉치면 주변 열강들이 위협을 느끼기 때문에 통일을 막으려 한다. 통일을 못 하게 만드는 고도의 술수는 우리나라 내부에서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고도의 권모술수라 한다. 고도의 권모술수는 그 당시에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많은 시간이 흘러야 비로소 알아차린다. 삼국시대에도 그랬고 고려나 조선 때에도 그랬다. 임진왜란 때에도 명나라가 우리를 도운 것은 자국의 이익 때문이지 우리를 진실로 돕고자 한 것이 아니다.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이 말은 중국인이라면 어린아이도 아는 말이다. 특히 1945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우리 국민은 주변 열강의 권모술수에 속고만 살아가고 있다. 이젠 알아차릴 때가 되지 않았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열강들에 매수되어 분열만 일삼는 자들이여! 이젠 떨쳐 일어나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참뜻으로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칭기스칸이 어떻게 대 제국을 건설하였는가? 우리 조상 고려인 3명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나 일본 같은 나라가 무엇인데 우리를 업신여길 수 있단 말인가? 이젠 자주적으로 일어나 세계경제를 주물러보자! 열강의 권모술수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말고 우리 다 같이 뭉쳐서 한번 세계를 놀라게 만들어보자. 우리나라의 뛰어난 두뇌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 우리가 뭉치기만 한다면 미국이 두렵겠는가! 중국이 두렵겠는가!

1913년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시성 타고르의 시이다.

[동방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를 높이 쳐들 수 있는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벼락으로 조각조각 세계가 나누어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음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피곤을 모르는 노력이 완성을 향하여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서 길 잃지 않는 곳
무한이 펼쳐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마음이 인도되는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나의 신이시여!
내 나라를 깨우소서.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로 만들어보자!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목차


읽어두기

1장 한국경제 세계를 정복할 첫 단추를 끼울 영웅은 누구인가?
2장 무신정변 효령태자와 김준의와 무칼리 생모 국경탈출
3장 칭기스칸의 탄생
4장 권황제 무칼리의 활약
5장 칭기스칸의 활약과 효령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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