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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마스코트 펜 증정]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피너츠 마스코트 펜 증정]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 이즐라
  • |
  • 큐리어스
  • |
  • 2019-02-10 출간
  • |
  • 320페이지
  • |
  • 135 X 210
  • |
  • ISBN 97911616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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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퇴근길에 읽는 가장 편안한 인문교양

“철학은 어렵지만, 철학툰은 쉽다!”


이번엔 끝까지 읽어 보실래요?

당신의 지성을 채워줄

다시 만나는 철학, 갖고 싶은 철학툰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21인의 철학자, 웹툰으로 읽는 서양 철학 이야기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철학

심플해서 더 잘 읽히는 웹툰

 

데카르트부터 칸트, 니체를 지나 데리다까지! 이 책은 철학자 21인의 삶과 철학을 웹툰으로 풀어내 편안하고 재미있는 사색을 하게 만들어준다. 

퇴근길에 들른 카페에서 멍하니 창문만 바라보는 시간. 문득 ‘읽을 책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 때, 이 책의 어느 부분을 펴서 읽든 이제까지와는 다른 재미의 철학을 만날 것이다. 작가는 철학자들의 삶, 사상, 여러 저서와 일반적인 해석을 언급하며 누구나 고민해볼 수 있는 철학적 사유를 이어나간다. 

철학책은 항상 읽다 말았다, 니체 이후 철학사가 기억나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익숙한 철학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뿐이다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 허전한 지성이 채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듯 웹툰을 보고,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철학적인 질문들을 마주하면 된다.


가장 무용한 동시에 삶의 본질을 밝혀주는 인문학

일상 속 테이크아웃 철학책

 

작가는 철학의 무용성을 인지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 금세 잊어버리는데, 독서나 지식 같은 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고 ‘우리 삶에 철학이 쓸모 있을까’ 하는 고민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철학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철학자의 사상이 기억나지 않거나, 조금만 읽다가 책을 덮어버리게 되더라도 상관없다.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읽는 행위 자체가, 지식을 만나고 지성을 채우는 일이다. 허영심 가득한 독서라도, 나만의 의미를 길어 낼 수 있다. 정답 없는 사유가 삶과 인간,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해준다. 

색다른 인문학, 뭔가 다른 철학책을 원한다면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이다. 

목차

01 철학책은 왜 읽는 걸까?

   르네 데카르트

 

02 어떤 철학자를 가장 좋아하세요?

    바뤼흐 스피노자 

 

03 낙관주의자, 그리고 비관주의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04 인식과 존재의 상관관계

    조지 버클리

 

05 관용에 관하여

   볼테르

 

06 욕망과 현실 사이

   데이비드 흄

 

07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장 자크 루소

 

08 나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았다

   임마누엘 칸트 Ⅰ 

 

09 먼저 인간이 되어라

   임마누엘 칸트 Ⅱ 

 

10 어쩌면, 어른이 된다는 건

   게오르크 헤겔 

 

11 별은 어둠 속에서 빛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12 이성에게 자유를, 감성에게 포용을

    존 스튜어트 밀

 

13 왜, 아직도 마르크스를 찾을까?

   카를 마르크스 

 

14 철학도 예술일 수 있을까?

    프리드리히 니체 

 

15 철학의 쓸모

   존 듀이 

 

16 언어가 뭐기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17 형이상학에 대한 형이상학적 끌림

   마르틴 하이데거 

 

18 실수해도 괜찮아

    칼 포퍼 

 

19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뭘까

   장 폴 사르트르 

 

20 악이란 무엇인가?

    한나 아렌트 

 

21 아는 것이 힘? 아는 것이 힘!

   미셸 푸코 

 

22 나는 나를 해체할 권리가 있다

    자크 데리다 

 

◆작가의 말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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