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회계의 기본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재무회계 입문서!!
<이 책의 특징>
▪ 2018.1.1.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수익회계기준서의 변동개요와 핵심원칙 및 기존 기준서와의 비교설명을 추가
▪ 현재의 저금리 현실에 부합하는 이자율 조건으로 계산사례를 수정하여 예시
▪ 비(非)재무인을 대상으로 풀어 쓴 재무회계 입문서
▪ 최신 개정규정에 관련된 내용을 반영하고 일부 사례를 수정하거나 추가
▪ 기초적인 부기용어에서부터 재무제표에 사용하는 전문용어까지 단계별로 독자의 이해도를 감안하여 논리적으로 전개
▪ 차근차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를 곁들여 설명
▪ 각 장마다 객관식 퀴즈를 삽입해 본문의 내용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점검토록 함
<머리말>
기업회계기준이 2014년부터 세 가지 기준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일반기업회계기준 및 중소기업회계기준의 세 기준이 상장기업, 비상장외감기업, 비외감기업 등에 각각 적용되는 것이다. 상장기업과 외감기업은 국제적인 수준의 투명한 회계정보를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하고 비외감중소기업은 회계처리부담을 완화하여 규모와 능력에 걸맞는 회계정보를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사회전체적으로 자원배분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중소기업회계기준은 상법규정에 따라 대차대조표라는 재무제표용어를 사용하고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표시하지 않는 등 회계처리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의 두 기준에서 다소 난해한 부분들을 단순화함으로써 K-IFRS 제정 이전에 사용하던 “기업회계기준”으로 복고된 것으로 이해해도 좋을 듯하다. 본서는 중소기업회계기준의 제정으로 인한 기존의 두 기준(K-IFRS와 일반기업회계기준)과 다르게 처리하거나 표시하는 내용에 대하여는 별도로 설명하고 있다. 기업실무에서 본사의 회계책임자가 자회사나 계열사의 재무제표 작성과 검토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의 두 기준을 중심으로 기술하되 중소기업회계기준을 추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기술하였으며 세 가지 기준의 차이점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비교하여 예시하였다.
또한,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수익회계기준서의 변동개요와 핵심원칙 및 기존 기준서와의 비교설명을 추가하였으며, 현재의 저금리 현실에 부합하는 이자율 조건으로 계산사례를 수정하여 예시하였다.
본서의 개정을 맡아주신 ㈜영화조세통람의 대표님과 많은 분량의 원고를 꼼꼼히 검토해주신 출판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